그 날이 다가오면 입 안의 잇몸이 부풀어 오르거나, 잇병이 나기 일 수에요. 아니면 혓바늘이 나거나요. 이렇게 입 안이 난리가 나면 비타민을 먹는데... 그러면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가라앉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깜빡하고 잊거나 빼먹으면 도로아미타불이에요 ㅠㅠ 이거 대체 왜 이러는 건가요? 영양분 부족인가요? 대체 왜 그 날만 되면 입 안이 그토록 난리인지 좀체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