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정기적으로 검진 다니는 치과에 다녀왔어요. 어르신들이 많이 다닌다고 입소문나서 갔더니 친절함에 다들 녹아드신 것 같네요. 친절하게 잘 봐주기는 하는데 친절하기만 하고 솜씨는 별로인 듯한 느낌. 다음에는 다른 치과로 옮길까봐요. 제가 다닌 곳으로 엄마도 옮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