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아이
베게에 뿌려두는 것도 좋군요 좋은 향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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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즐겨 사용하고 있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리지아, ,
베테치아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향수로
프리지아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살짝 비누향도 나고 향이 은은해서 여름에 사용하기 산뜻해서 좋아요
여러가지 향이 섞인게 아니라
뿌릴때부터 사라지는 순간까지 한가지 향이 꾸준히 나서 오히려 순순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외출할때 사용하기도 하지만
베게에 뿌려두면 은은한 향기가 숙면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