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후기 잘보고가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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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탑리뷰어 4기 오똑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유학시절부터 꾸준히 쓰고 있던 수분크림을 소개해볼까해요~
바로바로 발레아 수분크림입니다!
독일에서 우리나라 올리브영 같은 곳의 pb제품인데 저렴하면서도 모든 제품들이 제 역할을 잘해서
유학시절 제 잇템들이 많기도 하고 한국들어올 때 친구들용으로도 많이 사서 왔었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작년부터 한국 올리브영에서 이 제품을 판다는 것!!!
저 올리브영 놀러갔다가 얼마나 놀랐었는지 ㅎㅎㅎㅎ
물론 가격은 독일이 훨씬 싸지만 그래도 한국의 다른 수분크림들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일단 장점은 순해서 왠만한 피부와 잘 맞는다!
저희 어머니가 엄청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계시지만 잘 쓰시더라고요~
그 외 다른 친구들도 잘 썻다고 하는 걸로 봐서 나름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죠 ㅎㅎ
그리고 수분크림 전 끈적하고 빨리 흡수 안되는걸 되게 싫어하는데
이건 하늘색으로 색감이 있지만 바로 흡수되서 많이 안 두드려도 되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면 젤타입이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시원하게 흡수되면서 모공이 조여지는 느낌이랄까요~~
끝이 끈적하지도 않고 흡수 빠른 것에 비해서 금방 당기지 않아서 가성비 템으로 완전 강추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