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뷰어 4기] 리비힐 엑소좀 스킨부스터 선크림 리뷰

안녕하세요 오똑리입니다~

이번에도 탑리뷰어로 활동할 수 있음에 즐거워하며

리뷰 시작해볼게요~

오늘 함께한 제품은 리비힐 스킨부스터 선크림입니다!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으로부터의 공격으로 저도 걱정이 많은데요

학교까지 거리가 가까워서 걸어다니는데

가끔씩 급하게 나간다고 선크림 안 발랐다가 햇빛보고 바로 후회...

다들 경험있으시죠?

저는 생각보다 선크림 바르는 걸 되게 싫어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눈이 시려서입니다...

눈가에는 잘 안바르는데 가끔 눈을 비비거나

땀흘려서 이마에 선크림이 흐르면 악....

설명은 여기까지~!

근데 일단 이 리비힐 선크림은 그 눈시림이 거의 없어서

요즘 애정하는 아이템이랍니다ㅎㅎ

 

자회선 차단 지수도 SPF50+로 아주 높아요~!

100% 무기자차라고 하는데

그래서 피부에는 순하고 자외선에는 강한 제품이더라고요

무기자차 선크림은 피부 자극이 적고,

유기자차 선크림은 산뜻한 사용감과 바르기 쉽다는 차이로

설명하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까요?ㅎㅎ

 

 

리비힐 스킨부스터 선크림은 워터푸르프 기능도 있어요!

그래서 야외에서 땀흘리는 운동을 해도 안지워지는데

올 여름철에 요긴한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놀이 가서도 얼굴 탈 걱정 없이

편하게 물장구 칠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중요한 백탁 현상을 확인해봐야죠?

위 사진은 바르자 말자 살짝 톡톡 두드리고 바로 찍은 사진이예요

처음에는 너무 하얗게 뜨나 싶었는데

저러고 좀 있으니까 사진에 보이는 광만 남고

하얀 느낌은 서서히 가라앉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살짝 톤업만 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화장 전에 바르고 파운데이션 올리면

별도로 톤업크림 사용하지 않고 효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제공받아 쓰고 있지만 다 쓰면 내돈내산 할 것 같은 제품이라

소개하면서도 뿌듯한 리뷰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써보시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