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초롱
저도 스테로이드 연고아니면 습진이 듣지를 않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주부습진이라고하는
손바닥 습진이 있는데요.
주로 건조한 시기에 증상이 심하고
손에 물을 많이 닿으면 손바닥 표면이
벗겨지는거예요
그런데 손바닥한포진이라고 있는데
이 증상은 손가락 옆부분이 작은
수포가 생기면서 가렵고 그다음에
하얀 껍질이 벗겨지는 증상이예요
저는 주부습진도 있고
손바닥한포진도 있는데
이젠 만성질환이 되었네요
심할때는 스테로이드계 연고를 바르면
좋아지는데 다시 그자리에 또 생겨요
스트레스나 민감한 피부에 생긴다고
하는데 이건 완치는 안되는걸까요?
완치는 고사하고 더 넓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너무 고민이네요
증상완화를 위해서는
스테로이드계 연고밖에 없는걸까요?
0
0
댓글 5
프카쟁이습진 심한 분들 계시던데 물 최대한 멀리하고 물쓰면 바로바로 건조시켜주고 이 방법 밖에 없나봐요... 저도 딱 한번 걸려봤는데 가렵고 힘들었다는;;
슈머니즘저도 가끔 습진이 생기는데 무식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때는 바늘로 터뜨리고 화장지로 닥아 낸 다음 pm이라는 물약을 발라요그럼 엄청 따가운데 두세번 발라주고 며칠 지나면 그자리에 각질이 생기고 벗어지고 나면 괜찮더라구요
- 펭하잉
최대한 물을 멀리하고 건조하게 하는게 좋다고 듣기는 했습니당
이베트미욘습진은 물에 손이 안닿도록 해야 좋아진다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살 수가 없으니 약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는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 안에 꼭 면장갑을 껴줘요. 좀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