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
그렇지요..저희 지역도 치과가 가장 많아서 어느 치과에 가야할지 고민될 지경이예요..저야 우리 아이들 늘 봐주셨던 치과선생님께 가려하긴 하는데..입소문을 참고하시고 방문해보셔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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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마다 알려주는 충치의 갯수가 다르고,
치료를 당장 해야하는지 조금 뒀다가 해도 되는지에 대한 것도 다르게 알려주더라구요.
다행히 당일 치료를 권유하지 않고,
조금 있다 치료해도 되는게 있으면 진료만 받고도 보내주는 치과가 있어서
거기서 믿고 10년 넘게 치료를 해왔어요.
그러다가 결혼 후 남편 직장 따라 먼 지역으로 오게 됐는데
다니던 치과처럼 잘 봐주시는 치과를 어케 찾아야할지 막막하네요ㅠ
지금 충치가 생긴건지 가끔 이를 앙 다물 때 찌릿하는 부분이 생겼는데
괜찮은 치과를 찾는 꿀팁 있으신 분들 계시면 공유 받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