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희 이모가 그랬습니다.
화장실은 너무 자주 가더라구요.
근데 그런 건 없나요?
방광이 늘 빵빵하고 차있는 느낌이요.
저희 이모는 방광이 그렇게 불편하다더라구요.
평소 일상생활 못할 정도기도 했고,
너무 불편해서 잠을 못잤죠.
결국 이 지역에서 유명한 병원에 갔어요.
여자라서 산부인과로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물치료 좀 하다가 결국 안돼서 수술했어요.
그리고나서는 완전 괜찮아져서
지금 생활 잘 하고 있지요.
진작 수술할 걸 그랬다며..
머랭이님은 화장실을 과하게 가는 정도니
저희 이모처럼 심한 경우는 아닌 거 같구요.
그냥 방치해뒀다가 더 큰 병이 될 수도 있으니
많이 심하지 않을 때 병원 한번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