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I habitually smoked like this, I rarely thought about quitting.
Once, I thought about quitting because I felt it was a waste of money.
I informed my acquaintances around me that I will quit smoking.
And I cut up all the cigarettes I had with scissors.
It has been 30 days since I quit smoking.
I believed I could succeed.
But this was a big misunderstanding.
I experienced stress at work but endured it patiently.
At that time, my partner was stressing me out.
In the end, what I had endured for 30 days was all for nothing.
Having smoked continuously like that
In November of last year, I decided to quit smoking and switch to electronic cigarettes.
The reason is that the smell was strong, and I was planning to gradually quit by switching to an electronic cigarette.
No matter how intoxicated I get from alcohol since November of last year until now
I really wanted to smoke a cigarette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but I replaced it with an electronic cigarette without touching a real one.
However....
Electronic cigarettes only don't have a smell, but they are just as bad for your health.
So, I'm also trying to quit electronic cigarettes now.
Two weeks ago, I decided to be brave and not buy cigarettes at all, really trying not to smoke.
I endured for 12 hours, promising myself to try quitting smoking.
It's only been 12 hours, but I feel so suffocated and my mood keeps fluctuating.
I think I have a headache too, and I smoked a cigarette out of habit.
I felt a kind of dizziness and confusion as it disappeared.
Eventually, feeling sensitive, I had an argument with my husband before going to sleep.
I went outside as it was and bought cigarettes at the convenience store.
As soon as I started smoking, my mind came back to me.
Ah... this is it, and it made me feel at ease.
I haven't been able to quit since then.
I usually try to refrain from smoking when I work...
Even as I write this, I feel like smoking a cigarette.
Can I really quit smoking?
I'm not confident.
It's not just about money; I'm also coughing up a lot of phlegm and can feel my skin gradually rotting away.
Looking at the physical changes after quitting smoking, I really want to quit.
I'm upset because this doesn't go the way I want.
I feel extremely uncomfortable, angry, and mentally unstable if I don't smoke.
For your reference, I also received help from the public health center.
I have also reduced my alcohol consumption significantly to avoid thinking about the beginning of the year.
However, the public health center doesn't seem to be helpful at all...
I tried using nicotine patches and chewing nicotine gum, but they didn't really work.
Are there any people who have quit smoking?
How on earth can I completely quit?
I'm seriously 고민돼서 posting this 글
I really want to quit smoking within this year...
If you have any information that helps with quitting smoking or know people around you who have quit, please share.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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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論 41
냥냥이
오랜 기간 흡연을 하셨다면 그 습관을 끊기가 힘든건 당연 하지요. 나름대로 금연을 하시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도 써 보신것 같은데 마음 먹은 대로 잘 안되니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되네요.
전 흡연은 하지 않지만 다이어트를 한다면서도 음식 조절을 못하는데 항상 먹고 나면 후회되고 그렇더라구요.
제 경험상 습관으로 된건 그냥 한번에 딱 끊어버려야 미련이 덜 생기는것 같더구요.
혹여 속상한 일이 있더라도 '담배 한개피 피면 기분이 나아질텐데' 라는 생각 조차도 하시지 말아 보셔요.
그리고 흡연으로 인해 건강에도 이상이 온걸 인지 하고 계시는데 자기 건강 보다 더 중요 한게 있을까요?
속마음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정말 끊고 싶은지..
정말 끊고 싶으시다면 어떤 금단 현상이 와도 견뎌 내셔야..결국은 본인의 의지에 달린 거니까요.
제 아는 지인도 수십년 담배 폈는데 끊는다 말하더니 단번에 끊더라구요. 어떻게 끊었냐고 물었더니 끊을 생각이면 그냥 안피우면 된다고 우문현답을 하더군요.
금단 현상이 오면 집에 계시지 말고 운동화끈 질끈 묶고 걷던가 뛰시던가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결국은 본인의 의지에 딸린 금연.
꼭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그냥 호기심에 한 짓이 이렇게 후회로 다가오네요 이럴걸 전혀 예상못한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맘 먹은대로 안되니까 화도 나다가 또 막상 담배를 안피면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무한반복인것 같아요 더군다나 핑계긴 하지만 요새 다이어트하니까 더 못끊는것도 있나봐요.. 음식 못먹는 스트레스를 여기에 푸는거죠.. 냥냥이님 말씀처럼 저도 주위에 담배끊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끊었냐고 물었는데 그냥 안피면 돼 참으면 돼 생각하지마 라고 하더군요.. 말씀대로 밖에서 뛰든 등산을 하든 힘든걸 해야 생각이 그나마 덜 날 것 같아요 꼭 성공해서 성공 후기도 올릴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두..ㅜㅜ 댓글 감사드려요
♡
다우니님 안녕하세요~금연 참 힘들죠?그래도 금연하겠다고 결심하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예요.저희 아빠가 40년 흡연을 하셨는데 이번에 금연에 성공하셨어요그동안 수차례 노력하시고 도전하셨는데 금연이라는게 쉽지 않다보니 힘들어하셨어요이번에 당뇨 진단 받으시고 병원에서 금연하시고 혈당관리 하지 않으시면 위독해진다고 하셨더니금연하셨는데 참 힘들어하셨어요.
그래도 건강이 안좋다는걸 아시고 나니.. 결심이 더 생기셨던것 같아요 충분히 휴식 취하시고 운동하시고 술 적게 드셔야하는건 모두 아시는 방법이죠?금연 스트레칭이나 틈틈히 담배 생각나실때는 산책하는것도 좋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혹시 금연초 복스니코제로 해보신거예요? 약국 금연초 복스니코제로의 가장 큰 장점은 니코틴 없이도 흡연과 유사한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천연 허브로 만들어졌고 맛도 4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복스니코제 안해보셨다면 이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니코틴패치, 껌, 로젠지 등 니코틴 대체 제품이 많이 나오긴 하던데 저희 아빠는 니코틴정 드셨어요~점차 약물 줄이시고 금연하기까지 기간이 1달은 걸렸어요.가래가 생기시니까 배도라지즙 드셨는데 효과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병원에서 금연 후 생기는 가래는 폐가 깨끗해지는 과정이라는 말씀을 들으시곤 안심하시더라구요따뜻한 물 자주 드시고, 꿀이나 생강차가 오히려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베개 높이를 좀 높여서 주무시는 것도 도움이 돼요.요즘에는 스트레스도 많다보니 금연이 쉽지 않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비타민C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많이 드시면 면연력 강화에 도움이 많이 되니 꼭 챙겨서 드세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우니향기
作家
하트님 안녕하세요 시도 안해본건 아니였는데 시도 할수록 자신감이 사라진다고 해야할까요? 저희 아버지도 금연에 성공하셨거든요.. 아버지는 저더러 나도 하는걸 왜 넌 못하냐고 속상해하시는데 저도 정말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제 몸 생각해서 정말 끊고싶은 생각은 있는데 이게 맘대로 조절이 되지 않고 금단현상이 힘들어서 죽겠네요.. 금연초는.. 복스니코제는 모르겠고 저는 편의점에서 금연초 구매했었는데 맛도 이상하고 이게 뭐가 금연초라는건지 아궁이 불피운 냄새만 나고 그래서 다시 연초로 돌아갔었어요 복스니코제는 약국에서 판매하는건가보네요 한번 약국에 문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근데 금연초에 또 중독되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도 스쳐지나가네요ㅠㅠ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금연 성공해서 좋은 소식 올릴 수 있게 해볼게요 하트님도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잭라빈3점팡팡
저는 비흡연자라 조언드릴수는 없겠지만..
응원드립니다. 파이팅이에요
다우니향기
作家
네 댓글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 입어서 꼭 금연 성공해보도록 할게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땡땡이
향기님 👋
오랜만이에요~
향기님 흡연을 오래하셨네요
담배끊기 너무 힘들겠어요ㅠ
그래도 큰 결심 했네요
울 남편도 결혼전에 담배를 피웠어요
담배를 끊어야 겠다고 생각한건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였어요
간접흡연과 옷에 머리카락에 묻은 니콘틴도
해롭다고 하니담배를 끊더라고요
힘들긴 했지만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어요~
향기님도 지금 이렇게 맘 먹었으니 백해무익
담배 꼭 버릴수 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내일부터 아니고 지금부터에요~~
다우니향기
作家
정말 오랜만이죠??👋 👋 👋 자랑도 아닌데 이렇게 적은건 정말 끊기가 어려울정도로 오래 흡연을 했다고 글에 적고 조언을 듣고 싶어서 그랬어요.. 저는 저혼자 피는거면 더 쉬울수도 있겠는데 제 남편도 담배를 피우거든요 그래서 같이 피다보니 더 끊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끊고싶단 생각은 드는데 남편은 담배를 전혀 끊을 생각이 없어보이거든요... 저희도 아이가 생기면 뭔가 끊을 수 있을까요? 근데 그렇다고 계획에도 없는 아이를 금연때문에 낳을수도 없는거구요.. 그래도 땡님 남편분은 아이를 사랑하는 맘과 의지가 정말 강하시네요 의지 강하신 점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주시니까 저 정말 독하게 맘 먹을 수있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부터라도 한번 끊어보도록 할게요 정말 정말 참는거 힘들겠지만 여기서 더 지나면 더 끊기 힘들테니까.. 꼭 노력해서 끊어볼게요 감사해요 ㅠㅠ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우리 집 막내 담배 끊었잖아요
그런데 걔는 비염으로 잠을 못 자니까 스스로 끊더라고요
근데 향기님도 이거 끊고 싶은 이유가 확실해야 돼요
그래야지 끊을 수가 있지. 그냥 금연하고 싶어요. 이런 마음이면 금연 때문에 사탕 젤리 과자 먹게 되잖아요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고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먼저 금연할 거면 보건소에 가서 금연 신청하고
그러면 체계적으로 관리도 해주면서 중간에 점검도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성공하면 뭐 주는 혜택도 많은 거 같애요
혼자 하는 거는 너무 힘들 수가 있어요
보건소에 가는 걸 추천 드려요
다우니향기
作家
저도 비염이 있는데요..? 저는 축농증같은게 있어요 사실 이것도 흡연하면서 생긴 병이긴 하지만요 저는 잠을 못잘정도로 고통스럽지 않아서 배가 불러서 이렇게 못 끊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끊고싶은 이유가 확실해야 계기가 분명해야만 금연 성공 할 수 있겠는데요. 보건소는 다녀봤지만 효과가 그땐 없었어요 ㅠㅠ 지금 가면 그때로부터 시간이 지났으니 좀 달라질까요? 그거 아시죠 금연과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라 ㅋㅋㅋ 그만큼 독하다고요.. 저는 제 스스로 독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금연도 다이어트도 성공한게 없는거죠.. ㅋㅋㅋㅋ 아직 갈 길이 머네요 그래도 포기않고 해볼게요 꼭 성공할겁니다 꼭....
여인재
처음에는 금단현상때문에 흡연자 옆에서 간접 흡연을 두달간 했어요. 그리고 운전할땐 사탕을 주로 먹었구요. 집에서는 군것질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20년의 흡연을 마감했습니다. 대신 살이 10키로 쪘네요.10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금연 성공에 뿌듯합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금단현상이 심하긴 하죠.. 운전할때 사탕도 좋네요
군것질 해서 살이 많이 찌잖아요 ㅠ 저도 그거알아요..
그래도 금연하는게 훨 나은거죠
독하게 마음먹고 성공하셔서 굿이네요 부럽습니다
믿음소망사랑❤
다우니향기님 반갑습니다.
금연 너무힘든것같아요
신랑도 금연 도전 여러차례했는데 아직도 성공 못하고 실패되는 도전만 되풀이중이네오ㅡ
답답한마음 하소연하고 가네ㅜㅜ
다우니향기님글덕분에 좋은 정보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금연 정말 힘들지요.. 신랑분도 여러차례 실패하시는거군요 ㅠㅠ
근데 정말 흡연자 입장에서도 스스로 너무 답답하답니다 ㅠㅠ
이거 피기엔 돈도 아깝고 그런데
막상 끊자니 아쉽고, 아직 덜 아파서 그런거죠?
덜 절실하고요? 에휴ㅠ 정말 담배 중독성이 약해져서 판매됐음 좋겠어요..
서서히라도 끊어보게요..
천하무적
니코친 중독이나. 다름없는 장기간 흡연을 갑자기 금연하려다 금연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더 안좋을듯 냥 조금씩 줄여 나가다 보면 금연할 수 있어요 나의 흡연이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식과 내몸을 병들게한다는 인식을 가져보세요 나도 30여년 골초인생에 암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흡연은 백해 무익이라는점 명심하세요
다우니향기
作家
부끄럽지만 학창시절부터 흡연을 해왔던지라
도저히 스스로는 끊기가 힘드네요
제가 그 힘들다던 다이어트는 몇번이나 성공을 했는데요
금연은 도전할때마다 매번 실패예요
그래도 이번년도 안에 끊어보려고 부단히 노력중이긴합니다
조금씩 줄여나가면 괜찮을까요? 정말로?? ㅠㅠ
맞아요!!! 그거죠 금단현상도 금단현상이지만..
습관이 정말 무섭습니다
밥먹고, 화장실 갈 때
일하다가 쉬는시간에 무조건 피잖아요
근데 갑자기 안핀다고 생각하면 ?
이거 나 제대로 하고있는거맞나 혼자 두렵고요
하ㅠ 정말 빨대로 연습하면 되는건가요
아ㅠㅠ 저도 제가 답답합니다
써니
향기님은 16년이란 오랜시간 동안 흡연을 했고, 금연을 다짐했다가도 순간순간 흡연욕구를 못참아서 번번히 실패를 하시는군요 ㅠ
본인의 의지로 금연하기 힘드실 것 같으면
병원치료를 한번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우울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약물적 치료를 함께 하여 치료하는 것처럼,
금연치료에도 의약품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병의원을 찾아서 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서 금연치료약물을 받는 모양 입니다
이러한 약물들이 금연 치료에 기대이상의 효과를 발휘 한다고 하네요
흡연이 오래되면 니코틴 중독질환으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의 문제인 것 같은데
금연치료병원에서 상담 진료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금연 성공하셔서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네.. 정말 오랜시간 흡연을 했네요....
담뱃값만 모아도... 이거 얼마인가요?? 계산하기도 무섭네요
병원 치료 정말 효과가 좋을까요 ㅠㅠ
예전에 보건소 갔는데 효과가 딱히없어서 힘들었거든요
정말 후회되네요 손을 대지말았어야했는데ㅜ
금연 그래도 꼭 성공해서 여기에도 후기 올리러 오겠습니다
이번년도 안에는 끊어볼게요
아침햇살77
다우니 향기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금연 시도하셨나 봅니다~~~!! 결정 잘 하셨어요
본론으로 들어가 국내 금연 시도 후 성공률이 몇 프로 쯤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성공률이 5%랍니다 그만큼 금연 성공이 어렵다는 반증적 얘기가 되기도 하는말이죠~~글 쓰신대로 해서 쉽게 성공이 된다면 5%가 아니고 100%가 되어야 겠지요.. 그만큼 금연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구요
환경 변화없이 어제까지 피우다가 바로 끊기가 매우 어렵습니다(저는10년 됐으니 5%에 들어간다 얘기해 드리며~)
담배요, 이거 엄첨 집요합니다 살아있는 생물 같아요. 언제 어디든 조금만 틈을 주면 곧 바로 비집고 들어올 정도로 금연(아니 평생이죠~)기간 엔 특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우선 이렇게 해 보시길 조언 해 드립니다. 제 경우 통도사 여름학교(3박 4일)에 가서 4일간 담배를 완전히 차단하며 지내고 나와서 이어가며 고통과 금단 현상을 감내해 가며 버티며 담배를 멀리 하게 만들어 갔습니다(유사 절차를 행해보심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심해야 할 것,, 생각나면 물로 잡수시고, 입이 심심하며 이것 저것 주전부리를 하게 될 수있어요,,,살빼느라 또 고생 마시고 군것질도 절대 늘리지 마세요..
1. 금연 성공 비결이든 방법이 무어냐 물으시면“없습니다”로 말할 수밖에 없어요
2. 우선 나름 동기를 만드시고 무조건적인 절연(제 판단 줄여가며 금연성공은 불가능)해야 합니다,
3. 혼자의 시간을 줄이고, 화나거나, 스트레스, 과식, 음주 등 충격을 받는일 없도록 조심하시구요..
4. 무식한 얘기지만 완전 절연(무흠연)후 참고 또 참고 또,또,또 참는거 밖에 다른 방법은 없어요. 절대적으로 1에서 10까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이 일은 누가 해주거나 도와줄 수 없는 스스로 해결 해야 할 건강관련 최고의 결단이자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5.동기를 만들고, 처음 시작에 연수, 사찰 행사 등 며칠이라도 담배와 차단할 계기를 만들고 이러가시길...,
6. 주변과 지인에게 금연을 알리시고 협조를 청하세요. & 금연과정에서 엄청 힘들때 “ 한 개피??”...“ 안됩니닷”... 한 개피 피우는 순간 지금까지의 공든 탑이 와르르 되시는겁니다..실팹니다..
효과로 주변 지인들께 두가지 기대가 가능해요 화안내게 하여 끊도록 도와주는 역할과 감시자의 역할이 필요합니다,(저는 담배피우는걸 목격하신분께 1만원 벌금 주겠다 공약까지했어요)
7. 힘들 때 금연침 보조제 힘을 빌어보세요(보건소에서 행합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끊겠다는 결심과 성공하겠다”는 독하디 독한 마음을 먹지 않은면 금연침 아니라 그 무엇도 무용지물이 됩니다..
보란듯이 성공해서 “그 힘든 담배도 끊었는데”하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지고 어려움 닥쳤을 일어서는 계길 만드시고 아들, 딸,(부군?)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멋진 계기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글쓰시기 지존을 누리시는 것 보면 반드시 성공하실 만큼 강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2년간 무념무상,, 화 안내는 보살이 되세요!!꼭 성공하세요~~
성공하셔서 2년 후 후기 글 올려주세요~~
다우니향기
作家
금연침 효과있나요? 저 예전에 보건소에서 이것저것 받아봤는데
그때 받고 효과없어서 금연초도 펴보고 다 했는데...
이것 참 ㅠ 의지박약이네요 ㅠㅠ
다이어트보다 담배 끊는게 더 어려운것 가타요
정말 ㅋㅋ 말씀대로 보란듯이 성공해서
그 힘든 담배도 끊었는데 내가 다른거 하나 못하겠어?
라는 각오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글쓰시기 지존을 누리는게 뭔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저희 2년뒤에도 이렇게 볼거예요?ㅋㅋ
댓글 늦게봐서 이제야 답하네요
담배는. 무조건. 답이없다 참는것밖에;;;;
명심하겠습니다
김영희
가족이 흡연을 하면 정말 속상하답니다.
제 가족 중에도 오랫동안 흡연을 해서 이제는 금연을 해줬으면 하고 바라지만 잘 안되나보더라구요.
어렵겠지만 계속해서 금연하려는 노력들이 쌓이면 언젠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향기님의 건강을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향기님의 금연을 응원합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ㅠㅠ 저희 부모님은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요
저도 알고있는데.... 의지가 부족해서 항상 실패한답니다 ㅠㅠ
이게 정말 어려운 문제예요...
먹는건 어떻게든 참을수있는데 담배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
그래도 건강을 위해 정신차려보겠습니다
무조건 참는것 밖엔 방법이 없다고하니.. 꼭 꼭 참아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기춘이
글을 읽으면서 보건소 도움을 받아 보시거나 금연프로그램 참여 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했는데 이미 참여를 해 보신 상태시네요 ㅠ.ㅠ
흡연은 중독이기도 하지만 습관이기도 하다고 하더라구요.
식후 흡연이나 화장실 흡연이 그렇대요
그리고 흡연시 하는 들숨 날숨의 행동때문에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을 받기도 한대요
담배 피우고 싶으씰때 담배 피우시는것처럼 호흡도 해보시고
그때와 지금의 마음가짐과 향기님의 신체 상태도 다를테니 금연 프로그램 다시 한번 참아 보시면 어떨까요?
담배가 땡기는 그 타이밍에!! 대체할 향기님이 좋아하시는 무언가를 찾아보시는것도 ㅠㅠ
오죽하면 담배 끊은 사람은 상종하지 말란 말이 있겠어요
그만큼 어려운 일이니 자책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응원 드립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네 참여해봤지만 이렇다할 효과가 없어서
지금까지 계속 진행형인거네요 ㅠㅠ
식후 흡연 화장실 흡연 쉬는 시간 흡연, 자기전 흡연
이게 대박이네요
저는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흡연을 해서요
습관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사랑하는 연인보다 더~~~~~ 끊어내기 어려운듯....
그래도... 이렇게 다들 응원해주시니까 ..
열심히 끊어보도록.... 꼭 참아볼게요 응원 감사해요
조하민
금연은 의도적인 노력으로는 실행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지요. 며칠은 가능하겠지만 님이 말씀하신 대로 스트레스 요소가 있을 때는 또 피우게 되지요. 아마도 생활하시다 보면 몸이 아프거나 하는 이유로 며칠 간 흡연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때가 있을 거예요. 그때가 기회입니다. 그때 이어서 금연을 지속하시면 비교적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맞습니다... 정말 실행하기가 어렵네요
스트레스가 정말 문제죠
그리고 흡연을 참으면 그거대로 스트레스받고
그게 누적되다 별거 아닌거에 갑자기 확 !! 화가 나버리거든요
그럼 그걸 해소하기 위해 흡연을 다시하게되고 그러네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말씀 격려 많이 해주시니 저도 용기가 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만큼 꼭 금연해서 후기도 올리고 그래볼게요
지원유진빠^^
저도 담배를 20년 넘게 피웠었고 금연한지 3년 넘었지만 아직도 가끔씩 운동끝나고 집에 갈때 담배
피우는 사람들 보면 담배맛은 예전이랑 똑같을까 하고 생각하고 하거든요 ㅋㅋ
근데 담배는 특별한 계기같은게 있어야 끊을수 있는거 같아요~~
그게 없이 저도 그냥 한번 끊어볼까 해서 6개월정도 끊었는데 외부 유혹이나 요인이 생기니깐
내 스스로 핑계를 대고 피우게 되더라구요ㅜ.ㅜ
님이 꼭 끊을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1년정도만 버티면 어느정도 금연의 길로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금연에 성공하실수 있길 바래봅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담배를 20년넘게 피우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피우셨는데 끊으셨다니 정말 정말 너무 대단하신것같네요
저도 지금 연초는 1년 다되어가게 끊었지만
연초 보면 가끔씩 생각나요 저 맛 좋았는데 하고요
전자담배로 바꾸고 몸에 냄새가 안나서 좋긴하지만
어쨌든 똑같이 안좋은 담배니까 이것도 좀 끊어보려하는데 ㅜ
정말 정말 어렵네요..... 특별한 계기 만들어보겠습니다
한번 집에가서 잘 생각 해봐야겠어요
이게 처음 맘 먹는게 너무나도 어렵네요ㅠ 그래도 꼭 성공하도록 해볼게요
은하수
금연하기 진짜 어렵죠
제 가족은 처음에 금연하신다고 선포하시고는 몇달동안 아피우시다가 한번씩 스트레스 받으면 막 생각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중간에 한번씩 피우시다가 몇년만에 끊으셨어요
담배 생각날때마다 야채류의 먹거리를 많이 드시고, 걷기 운동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
금연노트를 만들어서 생각날때마다 노트에 감정을 적어보시면 어떨까요.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전문적으로 케어 받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다우니향기
作家
네 너무 힘든일이네요...
다이어트 보다 더 힘드네요....
인생의 친구라고 생각해서 더 힘든걸까요 ㅠ
저는 그게 맘먹은게 하루도 못간다니까요ㅠㅠ
금연한다고 말해놓고 예민해져서 결국 12시간만에 피웠거든요
금연노트도 좋은데요? 공책이나 사서 일기라도 적어봐야겠네요
정말 끊고 싶네요 제발 ㅠ
이야기
흡연 참 어렵죠. 기간이 길어질수록 끊기도 어렵구요. 처음부터 끊는다는 마인드보단 횟수를 줄여나가는 걸 추천합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너무 많은 세월을 피워서 더 힘든가봅니다
횟수를 줄여나가보는것도 좋은데...
다른 분들 말 들어보니 ㅠ
절연은 절대 금연할수없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그래도 많이 피는거보다야 낫겠죠
좋은 격려 감사해요
서수지
요즘에는 패치도 잘 나온다고 하던데..
저도 금연하고싶지만 의지박약이라..화이팅!!
응원합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네 패치도 있다고는 하는데 ㅜㅜ
수지님도 흡연자신가봐요?? ㅠㅠ
정말 의지박약이 문제네요 ;;;
응원 감사해요 같이 금연 해보자구요 ㅠ
금연해서 여기에 후기도 올리고 해봐요 우리 ㅜㅜ
성민
다우니향기님
이런 고민속에서 생활 하셨군요
저도 금연하고 3개월은 직장 동료들 흡연할때
간접 흡연으로 버티다가 이건 아니다 하며
정신력으로 끈었어요
다 도움 되지 않았고 오로지 끈어야 한다는 정신
이것 밖에 없어요
성공 하시길 기원 함니다
다우니향기
作家
어머 이게 누구예요 성민님이시네요~~
잘 지내셨어요?? 댓글을 늦게 확인해서 이제야 보네요 ㅎㅎ
성민님도 금연하신거였어요? 대박!!
너무 너무 잘하셨어요
정신력.. 정말 정신력이 대단하십니다 ㅠㅠ
저는 아직 정신력이 모자란가봐요
무조건 절연 이런거 필요없이 참으라는데
그래요... 참아야 겠죠
이걸 누가 도와줄수있겠어요 제스스로 이겨내야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성민님은 금연하신지 오래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