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어디 한군데 고장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안먹는게
아닌 이상 끊는게 쉽지 않네요.
저는 줄여가보자 해서 언니네 놀러갔을 때
가족 만났을 때만 먹는걸로 약속을 정하고
하니 많이 줄었어요. 아예 안먹어야지 하니
너무 먹고싶어지더라구요. 스스로와의 약속을
정해보는거 추천드려요.
대신 마실수 있는 사람 정할때 적게 먹게되는
사람으로 하시면 좋아요~
금주 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박효정
금주 정말 어렵지요. 회사생활 하시는 분들은
더 어려울것 같아요 ~
금주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원유진빠^^
저도 금연은 했지만 금주는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ㅜ.ㅜ
금연은 솔직히 4년이 다 되가지만 몸이 확 좋아진다는건 못느끼겠는데요...
돌발성 난청때문에 2달 술 안먹을때는 몸이 확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금주를 해볼까했는데 몸 괜찮아지자 마자 일주일에 두번은 꼬박꼬박 챙겨먹구 있네요ㅜ.ㅜ
전 술 마시는날을 기대하며 그날그날 버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