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
와 신기하네요.. 그래도 괜찮다하시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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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여행을 갔을 때였어요.
제 첫 해외여행이기도 했고 너무 설레이고 잠도 안오고 떨리는거에요.
그렇게 설레임을 가득 안고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딱 도착을 했는데..
처음타는 비행기라 그랬는지 제 몸이 특이한 건지 모르겠는데 일본 도착 후 하루만에 왼쪽 무릎부위가 극심한 통증과 함께 붓기시작하는거에요. 물집도 생기면서 다리를 피거나 굽힐수도 없이 되면서 여행을 제대로 망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 기가 막혔던건 그로부터 1년뒤 또 여행으로 비행기를 탄적이 있는데 그때와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똑같이 아픈거에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럽고 슬프더라구요.
그래도 아픈건 아픈거니 치료를 받아야 하니까 병원을 찾다가 이곳을 방문했어요.
안산재활의학과의원 라는 곳인데 처음 방문하는 곳이었는데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원장님이 친절하게 진료해주시고 물리치료사분들이나 간호사분들이 세세하게 잘 봐주시고 케어해주셨거든요.
게다가 이곳에서 치료 받은뒤 얼마 안 지나서 바로 나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원장님께서 비행기 탑승후 압력차 때문에 다리가 그렇게 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잘 치료받았던 경험이 있네요.
웃프게도 그뒤로는 비행기를 탄적이 없어서 이곳을 간적이 없지만 나중에 근골격계가 아프면 여길 바로 찾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