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때 이런 얘기를들은 적이 있었어요 여자에게 생리하는 건 면역성 을 지켜주는 방어 체계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는 몰랐는데 폐경이 오고 나니 절실하게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생리가 매달 한 달에 한 번씩 할 때마다 귀찮고 통증이 있기 때문에 아프고 너무 싫은데 귀찮은게 없어진가 동시에 폐경이 오면 온몸에 면역이 약해져서 잘 되던 소화도 잘 안 되고 아무리 먹어도 찌지 않았던 살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아프지 않았던 관절들도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너무 슬프지만 현실적으로 정말 면역 체계가 망가진 느낌이 확실하게 들더라고요 빨리 생리가 끝나기를 바라는 것보다 오랫동안 유지하기를 바라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경험담입니다
M.S
作家
오랫동안 유지되어야 몸 변화가 덜한건
아는데 그래도 빨리 끝내고싶네요 ㅋ
ㅇㅅㅇ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긴하겠지만
정말 힘들다고 주위에서 많이들 그러네요
M.S
作家
정말 힘들까요.사람들 흔히 겪는 사춘기도 저는 없었거든요
수퍼마덜
사람마다 다르지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몸의 변화도 같이 오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잘 이겨내는지에 따라 노후의 건강도 영향을 미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