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병원 같이 다니고 석류 사드리고 했던것 같아요 아빠가 엄마 히스테리를 견디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
붉은레드
참다가 싸웁니다.
인내심이 바닥을 칠때가 생기거든요
죽을뻔했어요
수퍼마덜
엄마랑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같이 운동겸 산책고 나가구요~
맛있는 음식도 같이 드시러 다니시면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것만으도 도움이 될듯해요~
사춘기처럼 갱년기인 엄마의 마음도 힘드실거에요~
엄마가 그러하셨듯이 자녀분들과 가족들도 엄마를 보듬어 주세요^^
즁주
갱년기가 심하니 걱정이 재직했어요 시간이 답이더라고요
찌니
병원에서 호르몬제 복용 이야기는 없었나봅니다
주위보니 호르몬제 복용 하더라고요
지폐메이커
석류 많이 드시게 하고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 풀도록 해요..
취미가 있고 없고는 질적 차이가 심하죠
highway032
아고 힘드시겠네요 호르몬 보조 영양제 같은거 챙겨주시구요
프카쟁이
저는 올해 제가 갱년기에 돌입을 해서 고생중이예요;;;
정말 쓸데 없는 일에 짜증이 잦아지고 덥지 않은 날씨에도 훅 등이랑 땀이 나면서 덥고 열이나서 짜증이 난답니다. 갱년기 증상은 사실 웬만해선 약먹으며 극복하지 않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 가족들이 옆에서 많이 맞춰주시고 기분 좋게 해드리는게 최고의 방법 같기는 해요.
갱년기에 좋은 석류즙이나 화애락 같은거 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한데 꾸준히 운동 하고 자꾸 밖으로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는게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