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난임으로 고생한 친구들이 여럿이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시험관시술이 정말 금전적으로 뿐만 아니라 부부 몸과 마음을 다 힘들게 하는 일이라서;;
제 친구들 중에도 시험관으로 성공한 친구도 있고 흑염소 먹고 성공한 친구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성공을 했는데요. 올해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저는 이미 폐경이 왔고 올해 갱년기로 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뭐 다행히 아주 심각한 증상은 없어서 감사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으로 맘 먹고 지내시면 소중한 아기가 찾아올 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같이 기도해 드릴께요~
또이또이
아이고.. 힘드시겠습니다.
그게 몸도 힘들지만
그렇게 계속 채취를 하려면
마음도 많이 지치는 일이니까요.
제 친척동생이 그래서 잘 알아요.
걔도 40대입니다.
근데 성공해서 아기 잘 기르고 있어요.
이제 곧 돌 되겠네요 ^^
나나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폐경이 올까봐 걱정하느라
이쁜 천사가 더 힘들수도 있어요.
맘 편하게 가지시고..
이쁜 아가 가지는 데 전념하세요.
폐경은 뭐 좀 일찍 오면 어때요~
몸관리 잘하면 되지요.
설사 일찍 오더라도..
아가 낳아서 기르면
기르느라 바빠서
정신 없이 지나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