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저희 친정어머님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잘 못가시거든요.
잘 다녀오세요
햄찌
쨋든럽님 맘이 너무 이쁘셔요!!
경험이 없어서 꿀팁은 없지만..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기보다는 쉬엄쉬엄 쉬면서 즐기는 여행으로 다녀오심 좋을거같아요!
KIDI
저도 어머니가 다리가 아프신데 모시고 드라이브 여행 다녀왔었는데요 사실 그냥 즐기면서 (최대한 덜 걷고) 이쁜거 많이 보여드리고 맛난거 많이 사드리면 누구보다 좋아해주시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잘해드려야 겠다 하고 계획짜면 서운함 쌓이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시어머님도 쨋든럽님이 노력하는 맘 다 아실테니 즐기다 오시는게 최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