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봄에 개인적인 일로 인해 직장을 옮기게 되었어요. 지방에 혼자 살면서 주말부부 기러기 아빠가 되었는데요. 근무하는 지역이 지방 항구 도시고 나무가 많아요. 환절기때마다 고생하던 알레르기 결막염이 더욱더 심해졌어요. 이전에 다녔던 안과에서 받은 안약 넣어도 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