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buck
가족 중에 완치한 분 계세요. 사례말씀드릴게요. 단백질 식단으로 하는 다이어트 했다가 발병됐는데요 피부과 다니면서 약과 주사도 맞고 입욕 제품 모두 바꿔보기도 했어요. 온갖 정보 다 찾아서 사례별로 분석해서 호전되는 방법은 죄다 한거 같아요. 근데 별 소용없었고 피부과 가도 그때뿐이고 다시 약 끊으면 원상복구됐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싹 사라졌어요.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는데요 너무 심할때는 피부과 갔구요 생활하면서 간지럽다는 생각을 참으려 최대한 손을 대지 않았대요. 피부고민으로 조언하는 의사쌤 컨텐츠도 많이 찾아봤고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매일 실천했어요. 첫째는 땀 흠뻑 흘리는 운동을 하고 찬 물로 샤워를 했구요 둘째는 보습을 엄청 많이 해줬어요 세번째는 간지럽다는 생각이 들면 최소 2분 정도 손대지 않고 참았다고 해요. 마지막으로는 명상하면거 음악을 들었다고 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다스릴려고 노력한게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하네요. 비의학적인 방법이라 많은 도움은 못될수도 있지만 옆에서 보고 완치한 사례라 말씀드려보고 싶었어요. 반드시 이겨낼수 있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