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모요!!
저희 이모가 정말 심했어요.
방광이 항상 부풀어 있는 느낌이고
밤에 잠을 못자는 건 당연하구요.
일을 다니시는데 잠을 못자니까
항상 일 가는 것도 너무 위험해 보였어요.
그리고 혈뇨를 보기도 한다더라구요.
어르신들은 자연치료된다는 말을 듣거나
나이가 들었으니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병원에 빨리 안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재발하기도 하니까
조금만 증상이 보이면 병원부터 가야합니다.
저희 이모도 정말 너무 늦게까지 있다가 가서
약물치료로 안되고 결국 수술을 했어요.
근데 광명을 찾았대요 ㅋㅋㅋㅋ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진작 수술할 걸 그랬다며..
상황에 따라서 약물치료냐 수술이냐가
결정이 되겠죠.
여자니까 산부인과로 가서 치료했구요.
이 지역에서 유명한 곳으로 일부러 찾아갔어요.
민트홀릭님도 잘하는 곳 꼭 찾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