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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e debe recibir una inyección de relajante muscular cuando se tiene un espasmo en el cuello?

Me levanté por la mañana y me costaba girar la cabeza, y al intentar atarme el cabello, el dolor en el cuello era tan intenso que lo hice de manera rápida y fui al hospital. En la clínica de ortopedia del siglo XXI, hace más de diez años, me habían puesto una inyección de relajante muscular en el trapecio, así que fui a que me la pusieran de nuevo. Pero el médico me miró con seriedad y dijo que él no administra ese tipo de inyecciones. Dijo que si no mejoraba con medicación, podía hacerse un ultrasonido y tratarse como con una inyección, pero eso era un poco caro. Me dijo que tomara medicación y que volviera si no mejoraba. Recibí terapia física como electroterapia y me recetaron medicinas. En casa, sigo masajeando mi cuello y hombros con un masajeador. Pero, por más que lo pienso, no entiendo por qué no me dan la inyección de relajante muscular.

¿Ya no administran inyecciones de relajantes musculares? El médico fue muy tajante y dijo que no las receta... Antes las ponía, pero ahora me pidió que no me las dieran, como si fuera algo que no se debe dar a la ligera, eso me hizo sentir muy mal... ¿No se deben administrar las inyecciones de relajantes musculares sin cuidado? Aunque el médico fue poco amable y pensé en no volver, como está cerca y era urgente, regresé, pero la próxima vez no quiero ir.

¿No se debe recibir una inyección de relajante muscular cuando se tiene un espasmo en el cu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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评论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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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밧드(0:01발송)
    전 양의학을 절대로 믿고 의존하는편인데 제경험으론 잠을 잘못자서 아픈곳이 생길땐 한의원에서 침맞고 찜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의사샘이 조금 과잉 치료로 하시는게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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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영
      作家
      그렇군요. 의사분이 과잉진료는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병원다녀오고도 기분이별로였네요. 빨리 나으려면 비싸지만 자기가 권하는거 하라고. 한의원 갈 생각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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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담이 왔을때에는 한방의 침이 더 효과적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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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영
      作家
      한의원가서 침 맞을 생각은 못했네요. 양약도 먹고 한의원가서 침 맞았으면빨리 나았을텐데요. 내일이라도 한의원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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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
    목에 담이 온 경우는 없고...등이나 허리에
    담이 온 경우는 많네요. 등에 담이 와서 숨도 
    못쉴정도로 고통스럽고 특히나 앉고 서기가 
    힘들어서 정형외과에 갔더니 근육이완제 약을
    처방해주셨고 엉덩이에 근육주사 놔주셨는데요.
    목에 주사를 맞는다는 소린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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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영
      作家
      아..목이라기보단. 승모근이랑 목이 아픈데..전에 승오근에 주사를 놔서 아프던게 사라졌던 경험이 있거든요. 어디든 담이 오면 움직이기도 힘들고 너무 고통스럽잖아요. 운전을 못할정도로 고개가 안돌아가니..목이랑 승모근이  뻣뻣하니 너무 아팠네요.약먹고 안마의자로 풀어준 지금은 어제보단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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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예전에 승모근에 직접 주사 맞은게 혹시 스테로이드 주사 아닐까요? 보통 뼈주사라고 하는...
    이번에 찾아간 병원에서 의사가 자기는 그런 주사 안한다고 하는거 보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처방 안한다는 뜻으로 말한거 같아요. 
    스테로이드가 우선은 맞으면 빨리 통증이 사라지긴 하는데 몸에는 별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승모근에 직접 맞는거 아니더라도 근이완제 근육주사 엉덩이에 맞는거 한대 맞아도 잘낫던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오래 두시지 말고 한의원이든 병워니든 가셔서 빨리 치료 받고 나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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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영
      作家
      뼈주사는 아니라고 했어요. 주사맞자고해서 제가 뼈주사인지 물어봤었거든요. 십년도 더 된 일이라 저만 기억하고  의사는 기억못하는 웃픈  헤프닝입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아프면 또 주사맞으러  저 병원 갈거 같거든요. 주사맞고 좋아졌던것만 머리에 각인이  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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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
    근육 주사를 놔달라고 했는데도 안 놔주는 게 이상하긴 하네요..  특별하게 몸에 나쁜 게 아니라면 해줘야 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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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왜 안놔주시는지 설명도 없이 바로 안됩니다 한거예요?
    보니까 통증주사는 소염진통제고, 근육이완제는 따로 주사가 아니고 먹는 약으로 처방되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근육이완제 주사가 마취같은 느낌의 주사인가봐요 
    그리고 근육이완제를 맞으면 몸의 보호기전을 더 약하게 만드는 것이라 맞을 때만 잠시고 또 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부작용 사례가 몇 생겨서 안 놔주신게 아닐까요? 
    어쨌든 근육이완주사가..근본적 해결법은 아니니 다음에 가셨을 때 이유라도 알려달라고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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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생소한 내용이라 찾아보니까 근육이완주사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것도 있나봐요
    스테로이드 주사는 효과는 빠른 편인데 자주 맞으면 오히려 해로워서 통증 심해서 다른 걸로 치료가 되지 않을때 단기로 맞아야 한다고 해요
    통증 없는 동안 운동이나 다른 치료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벌어주는 거죠
    의사선생님이 자기는 그런거 안한다고 하시는거 보면 그 주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요 
    다음에 주사 맞으실때 성분이 뭔지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