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이비인후과 가는거 적극 추천하는데요 이왕이면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곳으로 가는 게 좋아요 초음파 검사가 안 되는 곳도 있더라고요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갑상선 부위가 예민해진다고 하네요 멍울이 없는 경우에도 정기검진을 꼭 해야 되는데 지금은 있는 경우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가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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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일어나서 귀를 만지다가, 귀를 따라 내려오던 중 목에서 멍울이 하나 잡히는거에요.
어찌나 놀랍던지, 어제도 없던 것이 갑자기 생겼다는게 그런데 오늘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에 검색을 해 보니 너무 무서운 말들만 한가득인거에요.
첫 날은 그 멍울을 만지면 아팠는데 다행히 통증을 사라졌어요.
그런데 멍울은 그대로에요. 혹시 하는 마음에 불안하기만 하네요.
며칠 더 지켜봐야 할지 아님 이비인후과로 가야 할지 그것도 고민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최악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