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저는 현재 시댁 어르신들이 안계셔 어버이날은 집에서 ㅎ 친정도 멀어서 잘 못가거든요
只有对我特别!有个像朝鲜时代的人一样对待我的婆婆。
真的……我心里积压了很多事情。
结婚后,每年的父母节都去婆家。
与婆家共度时光,为婆家而努力
大家都怎么度过的呢
저는 현재 시댁 어르신들이 안계셔 어버이날은 집에서 ㅎ 친정도 멀어서 잘 못가거든요
저도 시부모님은 안계셔서 친정부모님만 챙겨드리는데 동상네 가족과 함께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 근교로 나가서 식사하고 용돈드려요
하얀나라님도 에스프레소님처럼 시부모님이 안계시군요 한쪽만 챙길수 밖에 없어 갈등은 없겠어요
시어머니 계실땐 어버이날 전 주말이면 꽃바구니 사들고 꼭 시댁에 갔었어요~ 동네에 같이 계시는 친척 어르신들 같이 모시고 식사 대접하고 용돈 봉투 챙겨드리고 .. ^^
어버이날 전 주말마다 챙기셨었군요 친척 어르신들이 가까이 사시고 다 대접하셨다니 희망바라기님은 마음이 굉장히 풍요로우시네요
아무것도 안하자니 하자니..다 걱정입니다 어찌하면 젤 현명할까유
매 해 명절이나 이런 기념일마다 매우 스트레스 받습니다.정답을 모르겠지만 목소리 큰 쪽 따라 가고 있어요ㅜㅜ
너무 불공평 하지 않나요~ 울엄마 아빠도 있는데 ... 저흰 위치에 따라 당일 또는 그 전주에 가요
저도 항상 이 불공정함에 불쾌한데시모 성격이...제가 친정에라도 가면 부부싸움 해서 이혼 얘기 나오는 줄 아시는 분이에요
늘 어버이날은 시댁과 함께 하신다니...온 가족 모두 즐거운 어버이날이 되면 좋겠네요.
이런 스트레스를 저만 받는다는게 너무 억울한 거 있죠?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어버이날 아무데도 안 가고 싶네요
구지 왜 어버이날 시댁행을 ㅠ 답답하시겠네요 으휴
정말 답답한건 이 불합리함을 저만 생각하고 마음의 짐으로 여긴다는 거에요마치 제가 이상한 것 처럼요ㅜㅜ
어버이날 그냥 저냥 대충 돈만 드리고 넘어갑니다 뵐때도 있고 안부만 전할때도 있고 어버이날 시댁만 가는건 좀 아닌 것같네요
그렇죠!?다른 얘기지만 저 결혼하고 첫 명절이 주말까지 끼어 오 일이였는데친정에 못 가게해서 저 정말 황당했어요
어버이날 만나서 밥 먹거나 아님 주말에 먼저 다녀올거도 같아요
10년 넘게 조용히 그저 시키는것만하고 살다가, 재작년에 시엄마랑 대판하고나서 두해째 애랑 남편만 보내요. 할말 있으면 하고 사세요. 속병 생겨요. 저도 착한며느리 코스프레 안하니 살것 같아요
엥..댓글 읽어보고 댓글 다는 중인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넘 속상하시겠어요ㅜㅜ 남편분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전 싱글이라 딱히 없어요 선물 사드리거나 아님 그냥 넘어가요 ㅎㅎㅎ 에휴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ㅠ
어버이날 따로 하는건 없고요 신랑이 쉬지못해서 아마도 용돈만 드릴예정이에요
어린이날겸 어버일날겸 결혼기념일겸 결혼기념일이 9일이라서요 빨간날안움직이고 어린이날 어버일날 따로움지이니 제가 설글퍼서 걍 이날저날 아니 주말 미리 밥먹고끝 하기로하고 뚱치기로 끝~~ 쿨~ 하게 ㅎㅎㅎ 친정은안가고요 시댁도 옆동이여서 그런거 안따져요 자주안만나야 사이가좋아지는거예요^^
시부모님 살아계실땐 어버이날마다 봉토 챙기고 맛있는 식사대접해 드리고 왔어요. 그래도 이맘때가 되면 늘 그립네요.
저희는 그때 상황에 맞게 양쪽 부모님 찾아뵙고 식사하고 옵니다 꼭 어버이날 시간안되면 저희는 다른날에 가요
보통 어버이날이 있으면 그 전주나 다음주를 고려해서 한번씩 방문하는 것 같아요~ 어버이날 당일에는 오전 오후로 나눠서 두 곳을 다 방문하고, 전주와 다음주에는 하루나 그 이상 함께하는 형식? 나름의 공정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가족모임으로 대체합니다 그런데 이번주 비가 와서 ㅠㅠ속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