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희 언니도 딸하고 매일 신경전을해요 본인 죽으면 사리 나올거라면서 그래도 딸들이 성인이 되고나면 친구가 된다고 하잖아요 조금만 참으세요
아린
作家
한 10년 더 참으면 친구가 되어 있겠죠...
컸다고 잔소리 늘어놓는건 아닌지...
노노쨩 러버
육아는 정말 힘든일이란걸 프로그램 같은거 보면서도 많이 느끼네요...
그럼에도 열심히 육아하시는 아린님 존경합니다
아린
作家
감사합니다 ^^
노노쨩 러버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유가연
맞아요 애기 키우는건 인내심인거같아요 전 아직 애기가 없지만 주변에 선배들 키우는거보면 인내심이 필요하겠더라구요
아린
作家
맞아요... 아직 미성숙하지만 그 미성숙함을 이해하고
도닥여 주어야하는데 그게 아직 어렵네요..
마지막인것처럼
그렇게 인내심을 길러 가는 중이죠~ㅎㅎㅎ
그런데요~ 아이들간의 관계에 있어서 부모가 넘 조마조마 하면서 개입은 안해도 될것 같아요~
사춘기 겪는대로 지들끼리 관계 이어지고, 삐지고 토라져도 또 어느새 톡으로 서로 어디인지 확인하고, 집에 같이
들어오고..그러더라구요!!!
단....어릴땐 언니 동생...의 상하관계만 분명히 해주시면...하극상 드물거고, 언니는 동생 더 잘 챙기고 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그렇게 했네요^^)
아린
作家
서열은 분명히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언니가 동생을 잘 안챙기네요
분명 동생이 까불어서 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