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덜
어머!!!소아과 건물 맞나요? 요즘 소아과도 정말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센스있게 잘 꾸며져 있네요^^ 문이 주황!! 노랑 !!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이라 아이들이 병원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재밌고 즐겁게 다닐것 같아요^^ 소아과에서 대기 하다보면 아이들도 지치지만 어른들도 정말 많이 지치게 되죠~ 큰병원은 대기표 뽑기전 부터 기다림의 연속.... 아이 하나 일때는 그나마 케어가 되지만.. 둘은 정말 영혼 탈탈;; 다크서쿨 무릎까지 내려오잖아요..ㅜㅜ 그럴때 1층에 카페에서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다니 참 좋을것 같아요~ 코로나로 전염병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손 씻기가 생활화 된 요즘~ 세면대 센스!!!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남녀 성별이 다르면 아이들 화장실에서 손 씻고 오라하기 좀 불편할때도 있었거든요~ 요즘..대도시도 소아과가 문닫는 시기에.. 의료진의 친절함과 자세한 설명은 기본~ 아기자기한 아이 맞춤!! 부모를 배려한 작은 세심함이 느껴져서 좋네요^^ 목포 옥암동 미즈아이 병원처럼 센스 있는 병원 추천해 주셔서 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