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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风轻轻吹来

我快睡着了 ㅡㅡ

我正坐在椅子上写几条评论

也试试风吹的感觉

我正在听抒情歌曲,睡意也渐渐来了

我也闭上眼睛,这是我喜欢的天气~

我喜欢的香味也很淡雅。

^_______^ 但是

我得去接放学的儿子和补习班。

不能睡觉

一定要漂亮的妈妈来接我吗

  ㅎㅎ <===죄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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评论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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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저 어릴때는 학원 잘 안다니고 살아서 ㅋ 행복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아이들도 엄마들도 모두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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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作家
      그렇죠  저의때와 지금때가 너무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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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니향기
    ㅎㅎ그러게요 살랑살랑 바람 불어오니 잠이 슬금슬금오네요
    학원모셔다드려야하는군여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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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作家
      ^____^   학원모셔다 드리면서
       저도 바람도 쐬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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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아이들은 엄마가 집에 있으면 좋아하더라구요. 혼자 갈수 있으면서 학원도 데려다 달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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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作家
      맞아요
       학교도 데려달라 합니다 ㅡㅡ;   초6  
       문제는 다른애들도 쟈기엄마를 쪼르니 
      죄송스러울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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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일순
    여유롭고 좋은 시간이네요
    저도 커피한잔 내려서 댓글달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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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作家
      황금같은 이시간이 있기에 
      더 행복 한거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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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이쁜엄마가 모셔다 드려야죠 암요ㅎ
    저도 졸려서 혼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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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作家
      나른나른   졸릴땐 커피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