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어서 요부분은 잘모르겠지만 전에 지인이 코피가 삼십분 정도 안멈춰서 놀래서 이비인후과 갔는데요 콧구멍 안에 큰혈관이 터져서 그렇다면서 지지는 시술을 했어요 복잡하지 않구 간단했었던거 같아요
손성현
ㅇ이비인후과를 가야하지 않을까요
거기서도 원인을 모르면 다른 곳을 찾아보구요
♡♡
이비인후과부터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빨리가보셔요
애플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뭐든 그냥 놔둬서 좋을께 없어요 ^^
어디해보자
울큰애가 어릴때부터 정말 코피가 많이 났었거든요. 서너살때부터였으니ㅠ 며칠에 한번은 물론이고.. 자다가도 수백번요ㅠㅠ 자다가 애기가 놀래서 "엄마!"하고 정말 악쓰고 울면서 부르는 일이 태반;; 자다가 튀어나갔었네요. 지혈조차 잘안되서 한시간 넘게 계속 가제랑 화장지 교체해주는데.. 코피날때 나중에 풀면 덩어리 피가 나올때도 하두 많아서.. 첫 애다보니 첨엔 겁나고 아이는 물론 저도 많이 울기도 했었네요. 6살이후부턴.. 울딸도 어찌나 익숙해졌는지.. 밤에 자다가 코피나는 느낌들면 혼자 화장실가서 고개숙이고 모았다가 풀고 계속 닦아내다가 다 끝나면 들어가서 자고.. 아침이면.. "엄마 나 새벽에 안울고 혼자 다 없애고 들어가서 잤어. 잘했지!!" 하는데 안쓰럽고 기특하고.. 에고.. 병원가면 항상 코안에 혈관이 약해서라더군요. 여러번 지졌어요ㅠ 코안으로 길다란 얇은 기구넣어 하는데.. 아이보다 쳐다보는 제가 힘들고 무서울뿐 아이는 참더라구요ㅠ 겁보인 전 고개돌리고;;;;; 보통 한두번이면 되던데 울아이같은 경우는 초딩때까지 심해질때마다 가면 하더라구요. 중2이후? 어느순간 그때부턴 거의 잘안나는거같아요. 그정도면 충분히 고생하셨으니 이젠 고심하지마시고 [이비인후과]로 가보세요. 한번으로 곧 효과보실수도 있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