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뷰어 4기] 리비힐 엑소좀 스킨부스터 앰플 리뷰

안녕하세요 탑리뷰어 4기 오똑리입니다 :)

3기 때 리뷰하고 만족하면서 계속 사용 중인

리비힐 엑소좀 스킨부스터 앰플을

다시 한 번 리뷰할 수 있게 되어서 아주 기쁘답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리비힐 엑소좀 앰플은 패키지가 완전 달라졌어요

전에는 조금 어두우면서 고급진 느낌이 강해서

나이가 어리면 다가가기 힘들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번 리뉴얼 제품 디자인은

좀 더 젊은층에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 싶어요!

그것이 목적이었다면 성공입니다 ㅎㅎㅎ

뭔가 깔끔하면서도 파란색과 불투명 병으로

디자인을 정말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예요

그리고 이전 제품보다 용량도 30ml에서 50ml로 늘었답니다~

향에 예민하신 분들은 향도 좀 바뀌었다는데

저는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부담스러운 향이 아니었기에

리뉴얼 제품도 강한 향이 아니라 크게 못 느끼는 것 같아요 ㅎㅎㅎ

엑소좀은 줄기세포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손상된 세포를 케어하면서

피부 근본의 힘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3일 만에 기미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좋은지 다들 느낌이 오시나요?ㅎㅎ

저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듬뿍 바르고 다니는데

선크림 잘 안 바르는 저임에도 아직 탄 것 같다는 말은 듣지 않고 있어서

의아해하다가 리비힐 앰플을 잘 발라서 그런가 의심중입니다 ㅋㅋ

제형도 좀 변했는데, 이전 제품은 펌핑하면 주르륵 바로 흐르는

매우 묽은 제품이었어요

이번에는 스포이드로 제품 형태가 바뀌면서

앰플 제형도 살짝 덜 묽어졌어요!

근데 또 바르면 끈적이지 않고 묽게 잘 발려서

이번에 개선 된 버전이 전 더 마음에 들어요.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단점을 보완한 느낌~~~

완판 행진에도 계속 개선해 앞으로 나아가는 리비힐~

박수치며 칭찬하면서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