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과에서 검사하고 별진단이
없었다면 쓴맛이 나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으셨음 좋겠네요
답답하시겠지만 방법이 없으면
일단은 함께 간다고 생각해보셔요
볼매입니다
아이고...많이 불편하시겠어요.ㅠㅠ
병원에서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거 보니 심각한 건 아닌 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히 가지셔요.
김성운
후각이랑 미각이 연결되서
코로나 후유증 아닐까요?
채아미
20년도면 엄청 오래전인데 계속 쓴맛을 느끼시면 괴로우시겠어요ㅜㅜ
케이스
이럴 경우가 가장 답답하긴 하죠. 사실 혀에서 그러면 이비인후과를 가면 될 것 같은데 어찌보면 신경과 느낌도 나구요.
소화기나 내분비계 느낌도 나서 도대체 어디서 진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신경이 쓰일정도 인데다가 쓴맛이라 오래되면 신경이 곤두서다 못해 짜증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힘들더라도 종합병원에 가셔서 하나씩 진료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종합병원은 바로 바로 이관이 되고 결과도 공유하면서 협진도 봐주니까요.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