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식집사
저도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것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실내에서 실외로 이동할때 꼭 화장실을 들렸다가야 안심이 되는것 같아요. 이런 증상들도 과심성 방광에 해당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소변을 참는건 안좋은거긴 한데 참아보려해보지만 잘 안되기도 하더라구요ㅠㅠ
과민성 방광이라는 말 들어본적 있으세요??
저도 화장실을 진짜 자주 가는 편이거든요.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은 내가 너무 습관적으로 화장실을 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날도 있어요.
이렇게 너무 화장실을 습관적으로 자주가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5/2020080502558.html
과민성방광에 대한 기사에요.
공유해 둘테니 읽어보시길 바래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의 자가진단 항목 중 1가지 이상 해당하면 과민성 방광일 수 있다.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본다.
▲소변이 일단 마려우면 참지 못한다.
▲어느 장소에 가더라도 화장실 위치부터 알아둔다.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장소에는 잘 가지 않는다.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 소변이 나와 옷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소변이 샐까 봐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간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서 일에 방해가 된다.
▲패드나 기저귀를 착용한다.
▲수면 중 2회 이상 화장실에 간다.
과민성 방광은 생활습관을 바꿔 예방할 수 있다.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커피·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는 줄이고 흡연 및 알코올 섭취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5/20200805025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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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ình luận 20
- 담율로
소변 참는게 그렇게 안좋은 습관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로바로 가기 실천합니다
주안맘0413저도 자주가는 습관이 있어서,, 그 습관이... 방광염을 생기게 할거 같아요.
이재철웬만하면 혼자서 판단 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의 하십시요 저도 그랬는데 의시말이 전립선 비대증 이라고 하더라구요
- 주안맘0413
맞아요. 그럼요.. 혼자 판단은 금물이지요.
지영도영과민성대장은 알고 있는데 방광도 있군요 새롭게 알아가요
- 주안맘0413
방광도 있더라구요. 저도 약간은 있는거 같아요.
쿨가이저도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편이에요 물을 자주 마셔서 그런건지 새벽에도 깨서 가구요 지나치면 문제겠죠?
- 주안맘0413
화장실가기 위해 자다가 깨는거면. 조금 예민하다??
리베라따음주, 흡연- 백해무익 하다고 누군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녹차 멀리해야 방광도 지킬수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주안맘0413
카페인 들어간 커피 녹차도 화장실을 자주가게 하지요. 건강한 물이 최곱니다.
냥냥이나이 들어가니 화장실 자주 가게 되요. 커피 마셨을때도 그렇구요.. 소변 참는건 안좋다고 해서 조금만 뇨의를 느껴도 바로 갑니다. 정보 잘봤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주안맘0413
저는 젊었을때부터 화장실을 자주 갔었는데,,, 더 자주 가는느낌이에요.
- bi
저도 화장실 자주 가는 편이예요 생활습관을 바꿔야겠네요
- 주안맘0413
유저님도 그러시군요. 저도 생활습관을 바꿔야 겟어요.
다우니향기저도 화장실을 좀 자주가는편이에요 그래서 커피도 끊고 최대한.. 관리해주고잇네요
- 주안맘0413
그러시군요... 커피를 끓으셨나요? 대단하세요.. 완전 끊기는힘들던데..
- 은하수
제가 그런거 같아요 여름에는 땀으로 배출을 많이 하는데 추워지면 화장실만 들락거려요
..💕하니(0:01발송)화장실을 자주가면 과민성방광을 의심할 필요도 있군요 딸이 자주간다기에 그런가? 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