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의 화상 치료후기

나는젊을때 여름철에 아궁이에서  화상을 입었다 여름철이라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있을때라  화상자욱이 오래 남게 되었다  다행히도 연고를 좋은걸 써서 흉터가 심하지는 않으나 한동안은 피  통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인지 오래 서 있을수가 없었다 서 있으면 다리부분의 화상부위가 따가와서 서 있기가 고역 이었다 이제는 문제가 없지만...그러나 화상부위는 사진과 같이 팔과 다리에 남아있어서 젊을때에는 일종의 창피함도있어서  콤프렉스 였다  그당시는 성형수술도 일반화되기전이라 성형수술은 꿈에도 꾸지 못했다 그러나 늙었지만 요즘은 화상 부위에 대한 성형이 일반화되다보니 성형수술에 대한 욕구가 싹트고 있다

더구나 의료보험이 자식에게 얹혀 있고 자식 회사에서 입원수술시 병원비의90%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니 슬슬 성형수술에 대한 욕구가 일고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수십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성헝수술이 가능한지 여부와 현재 피부상태보다 어느정도 개선이 가능한지 미리 알아볼수 있는지 여부다

흉터야 말끔할수록 좋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진에서와 같은 현재의 상태보다도 어는정도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다 경헴있는 환자나 의사 선생님들의 많은 조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