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âu hỏi) Tôi lo lắng về bệnh nấm móng chân.

담율로

병원가셔서 진료받고 약처방 받아
쓰시는게 효과가 빠를거 같아요

안레몬

저희 엄마는 주블리아 쓰고 엄청 효과 봤는데 역시 개인마다 다른가보네요. 주블리아 비싸서 참 고민스럽겠어요. 지금 피부과 말고 다른곳에 가서 상담받고 무좀약 한번 바꿔보세요

저도 발톱 무좀이 엄청 심했다가 피부과 치료받고 정말 많이 좋아진 상태라 
아는 선에서 답변드립니다.
발톱무좀이 3개월째 바르는 약으로 효과 없어서 고민이시군요.
사실 주블리아는 효과가 아예 없는 약은 아니지만 치료 속도가 매우 느린 약이에요.
특히 이미 발톱이 두꺼워졌거나 변색이 진행된 상태라면 흡수가 거의 안 돼서 겉만 바뀌고 실제 부위는 그대로일 거예요. 그래서 무좀 약을 꾸준히 바르면 낫는다는 말은 맞지만, 그 꾸준함이 최소 6~12개월인 거.. 아시죠? 3개월만으로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 게 정상이에요!

*바르는 약이 불편하거나 효과가 약한 이유는
무좀에 걸린 발톱은 이미 발톱 표면이 두꺼워서 약 침투가 쉽게 되지 않아요.
약 바르시기 전에 소독된 발톱깎이로 발톱과 주변부 정리하시고 바르시는거죠? 얇게 갈아내고 바르셔야 돼요.
사진이 말해뭐해님 실제 발 사진이라면무좀 상태가 심각해서 3개월 이상이 치료 기간이 필요해보여요.
*제가 실제로 효과 본 치료법*
1. 먹는 약!이 가장 확실합니다ㅎㅎ 
약은 몇 달 이상 복용해야 하는데 보통 무좀약이 독해서 위, 간 안좋으신 분들은 약 복용이 불편할 수도 있어요. 저는 간 수치가 괜찮아서 약 먹었어요. 약을 먹었더니 진짜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간수치 부작용 걱정 많지만 치료기간만 체크하면 대체로 안전해요.
2. 레이저 치료 
너무 심한 분들은 레이저 치료도 하더라구요.
약으로 소용 없는 발톱에 레이저로 균을 죽이는 방식이에요.
전 레이저는 해본 적이 없지만 레이저 치료도 효과가 좋다고 들었어요.
3. 바르는 치료 
몇 달 후 계속 호전이 없다면 주블리아 말고 다른 연고나 액을 사용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바르는 약이 3개월째 효과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정상 범위에요.
아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기간이에요.
물론 액상 약 단독 치료만으로는 치료 기간이 너무 길고 흡수 한계가 있는 건 맞죠.
가장 확실한 건 먹는 약이므로 약도 생각해보시고 다른 제품도 찾아보세요~

고우경

저도 전에 발톱무좀있었는데 병원가고 약꾸준히 바르니까 좋아지더라고요 대신 시간은 오래걸리더라고요

숲과 나무

말해뭐해님, 발톱 무좀 치료는 주로 먹는 약, 바르는 약, 레이저 치료가 있으며,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각 치료법은 장단점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

민준&예슬맘♥

ㅠㅠ 저희 아들이 내성발톱이다가 갑자기 발톱색이 좀 노랗게 된 것 같아 피부과 갔더니... 의사쌤이 정상발톱이라고ㅡㅡ 진심 제대로 본건지ㅜㅜ 발톱이 더 두꺼워지고... 자를때도 힘들거든요... 저도 아들 발톱무좀땜 신경쓰고 있는데... 댓글들도 참고 해야겠네요ㅠㅠ 시간이 걸린다는 말이 ㅠㅠ 빨리 치료되는게 아니군요ㅜㅜ 
좋아지길 바랍니다!!!!

원희

발톱무좀 있으면 신경쓰이죠 
손발톱무좀 치료는 국소치료와 전신치료가 있는데 손발톱은 국소 약물 침투가 어려워 국소 도포제의 단독 치료로는 완치가 어렵고 경구 항진균제를 복용하는 게 효과가 높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명잔걸

아ㅡ심하시네요
걱정이 크겠습니다
피부과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할꺼 같어요
의의 많은 댓글들 보시고
큰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이지혜

아이고… 3개월이나 꾸준히 쓰셨는데도 불편하고 효과가 잘 안 보이면 정말 답답하실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주블리아는 매일 바르는 과정도 번거롭고, 피부가 예민하면 자극이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같은 고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집에서 조금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샤워 후 말랑해졌을 때 바르기! 발톱이 물에 조금 불어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흡수가 훨씬 잘 돼요. 다만 물기만큼은 꼭 잘 닦고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해야 자극이 줄어요.
두 번째, 두꺼워진 발톱은 표면을 아주 살짝 정리하기! 파일로 아주 가볍게 표면을 문질러주면 약이 더 잘 스며들어요. 세게 갈 필요도 없고, 하루에 한 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두 번만 해도 충분해요.
세 번째, 양말과 신발 관리!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질환이라 양말은 땀 많이 났던 날엔 바로 교체해 주세요. 신발은 하루 신고 다음 날은 꼭 쉬게 하고 신발 안쪽은 베이킹소다나 소독 티로 가볍게 관리해 주시면 좋답니다. 이렇게만 해도 악화가 훨씬 덜해요.
네 번째, 취침 전 관리! 자기 직전에 바르고 양말을 아주 얇게 신어두면 자면서 약이 손상되지 않고 더 오래 유지돼요.

그리고 덜 자극적인 제품을 찾고 있다면 주블리아처럼 묽은 타입보다 좀 더 편하게 바를 수 있는 로션형·오일형 제품들도 있어서 자극이 적다는 분들이 많아요. 약은 아니지만, 발톱을 부드럽게 해주고 관리하기 좋은 제품들 위주로 찾아보시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진짜 중요한 점은 발톱이 자라는 속도 자체가 엄청 느려서, 겉으로 달라지는 게 보이기까지 시간이 꽤 걸려요. 그래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 싶은 시기가 꼭 오는데, 그때 생활 관리 조금만 더 곁들이면 확실히 개선 속도가 달라져요. 꾸준히 하시느라 이미 많이 지치셨을 텐데, 너무 완벽히 하려고 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것만 천천히 해보셔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어요. 혹시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병원에서 다른 형태의 치료 옵션도 있으니 마음 편하게 다시 상담 받아보셔도 좋고요.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시길 응원할게요!

박성진

무좀이 생기면 잘 없어지지않아요 사진상 심하신데 꼭 병원가세요 처방약드시면 2달안에 좋아질거예요 예전처럼 독해서 몸망가지지 않아요 무좀이 재발이 심해 치료받으세요

코스모스

무좀으로 신경 많이썼어요. 병원에서 먹는약을 추천해 주셨는데 먹고 간수치가 나빠지면 어쩌나해서 바르는약으로 처방받고. 레이저 치료받았는데 엄청아파서 한번만 받았어요. 로마릴 네일라카로 처음에는 열심히 소독하고 바랐는데 지금은 증상은 없지만 혹시 몰라 소독약으로 소독만하고 있어요.

꼬영이

꾸준히 약바르고  진료받고 치료하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아요 ㅜㅜ

임★선

발톱무좀은 꾸준한 치료가 핵심이에요. 약을 중간에 끊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