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미 퍼펙트 썬크림

요즘은 더운 여름철이기도 하지만 사실 썬크림은 1년 내내 발라야 한다고들 하잖아요

사실 저는 그게 잘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특히 더 신경써서 발라야 하는게 그 어떤 화장품보다는 썬크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썬크림 고를때 기준이 나름대로 있는데요.

백탁이 심한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전 무조건 제외시키구요

누가봐도 부자연스럽게 허옇게 얼굴이 동동 떠있는 것 제일 싫어해요^^

그리고 바르고 나서 얼떨결에 눈 비비거나 혹은 땀 흘리거나 했을때 눈이 따가워지는 자극있는 썬크림도 일단 무조건 제외한답니다.

 

그동안 스틱형도 파우더형도 써보고 다른 많은 브랜드들의 썬크림을 써보았고 유기자/무기자 돌고돌아서 결국은 고른게 바로 이 터치미퍼펙트 썬크림이예요.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지만 저에게는 터치미 썬크림이 제일 잘 맞았어요

 

작년부터 이것만 줄곧 쓰고 있는데요.

백탁이 전혀없이 자연스럽게 얼굴에 그대로 착 스며들어서 기초화장품 바른후 바르거나 색조후에도 덧발라도 티가 안나서 너무 좋아요

번들거리지도 않고 세안시에도 가볍게 잘 지워지기도 하구요.

혹시라도 땀흘리거나 눈을 비비더라도

눈이 따갑거나 시린것 전혀 없어서 저는

올해도 또 터치미 썬크림을 사서 쓰고 있어요. 

미백,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SPF50+에 PA++ 인점도 좋아요.

달팽이점액여과물이 함유되어 민감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고 하니 매일 아낌없이 팍팍 쓰고 있는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