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분이 다리가 자주 부어요. 그래서 자주 주물러 드리곤 하는데요. 꽤나 높은 확률로 근육이 단단하게 뭉쳐 있는 경우가 많아요. 몰랐는데 가끔은 핏줄이 꽤나 자세하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핏줄이 막 툭툭 튀어 나올정도는 아니고 병원갈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니어서 그냥 저냥 지내기는 하는데요. 이게 하지 정맥을 의심해 봐야 할 정도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한 근육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