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제껏 하지정맥이 있다고 느껴본적 없이 살아왔네요. 모르는게 약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가 불편한데도 많아지고 주변 친구들도 이런저런 증상들을 운운하다보니 제 다리가 신경이 쓰이네요.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가끔씩 다리가 저리는데 이 또한 노화의 하나로 여겼는데...혹여 하지정맥의 전조증상으로 생긴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곳에서 보여지는 케이스를 보면서 미리 예방도 하게 되지만 겁도 먹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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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14
쩡미의 일상!
하지정맥류가 맞는 거 같아요.
저도 하지정맥류로 다음주 병원 예약했네요.
다리가 그닥 아프진 않은데
더 심해질카봐요.
저도 혈관이 그렇게 불거져 있네요~ㅜㅜ
오늘도 화이팅^^~
하지정맥류로 고민이시네요.
나이가 들면 고지혈증 등 혈관장애가 생기니 하지정맥류도 생기는거겠죠.
저녁노을
사진을 보니까 저보다 훨 심하네요
저는 실핏줄만 있는 정도인데
병원은 다녀오셨어요?
저는 새벽녁에 종아리 부분이 통증이 심해서
아파서 울때가 많아요.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고 처방을 받아 보세요.
리베라따
하지정맥. 저도나이가 드니 이런저런 증상들 생겨날때마다 순간 우울해집니다. 병원 진단받으시고 치료하시면 또 좋아질거예요. 힘내세요.
임삼미
사진을 보니 육안상으로는 하지정맥이 어느정도 진행이 돼 보이는데 통증은 안 심하세요? 나이도 그렇지만 생활습관 등으로 하지정맥이 심해지기도 하니 생활습관에도 신경 써 보시면 좋겠습니다.
하지 정맥이 맞는것같네요.요즘은 큰병아니니
어릉 병원가셔서 치료하세요.
눈에 보이느거라 속상해하지마서고 담담히 치료하시면 되요
홧팅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보기에도 좀 심해 보이는것 같아요
하지정맥 초기는 지난거 아닌가요?
저희 아버지도 이렇게 조금씩 생기다가, 엄청 굵어 지더라고요.
다리가 좀 힘들가 하면 그날은 더 심하게 올라 왔던거 같아요.
시술을 하러 갔는데, 시기가 지나쳤다고, 전신 마취하고
수술까지 하셨고요. 수술검사도중. 당뇨도 알게 되어서 ,
바로 수술못하고, 당관리 한다음 하지정맥 수술 하셨어요.
조금이라서 안심할것 은 아닌것 같아요.
얼능 병원진료 부터 보세요
야롱
저도 예약해서 초음파검사 해보려구요
종아리가 저리고 아프고 핏줄선도
예사롭지가 않아서요ㅠ
오둥씨
혈액순환이 안돼도 하지정맥류가
생기나봐요 아프지는 않으세요?
더 커지지않게 관리 잘하셔야겠네요.
지영도영
혈관이 많이 튀어나와있고 다리가 저리다면 하지정맥일 확률이 높네요
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아보세요
손송희
울퉁불퉁한 혈관과 다리 저림 증상이 있다고 하시는걸 보면 하지정맥류가 맞는것 같네요
통증,부종,쥐남(경련)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꾸준히 있다면 진단과 검사가 반드시 필요할것 같습니다
오래 방치된다면 여러가지 하지정맥류합병증도 유발될 수 있으니 꼭 병원 방문 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우니향기
하지정맥 초기라기엔 너무 심한것 같아요
제 남편 다리랑 비슷한데요
제 남편도 하지정맥이 심하거든요
군대에서 생겼는데, 그걸 아직도 수술안한다고 고집을 피우다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고 특히 많이 걸으면 아파하네요
그래서 캐시닥 이벤트중 하지정맥 잡아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보고 있구요
계속 두다간 더 심해질거예요
병원 가서 진료받아보시고 더 심해지기전에 치료 하셔야할듯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