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님은 오래 서서하는 직업이라 아무래도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무게가 하체쪽에 많이 쏠려 종아리쪽에 무리가 더 갈 것 같아요. 저는 상미님처럼 서있는 직업은 아니지만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잠잘 때나 오래동안 걷고 나면 종아리쪽이 팽창되는 느낌?이 있을 때가있어요. 나이가 들다보니 하지정맥을 걱정하게 되더라구요. 상미님은 종아리 통증이 심해서 더 불안하고 걱정하셨을 것 같아요.
소개해주신 "편안하지 흉부외과"에서 믿음있는 아산병원 원장님이 직접 상담까지 해주시니 신뢰감이 높을 것 같아요. 말이 쉬워 수술이지 내가 아프면,,수술하면 어떡하지?하는 불안감, 무서움이 있는데 무조건 수술을 권유하지 않고 다른방법 먼저 친절히 알려주신다고 하니 너무 좋네요~ 저도 전문의가 알려준 방법인데 종아리에도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혈액순환도 잘되고 토증도 완화된다고 했어요. 뒤꿈치를 세우고 내리고 10세트씩 3번 하루에 해보면 정말 효과도 좋고 하지정맥류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상미님도 매일 꾸준히 해보세요. 저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1세트라도 하려고 하고 있어요. 확실히 근육이 조금 생겨서 인지 오래걸어도 뻐근한, 팽창된 느낌이 덜 들어요.
병원에서 관리도 좋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걸로 도움받아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믿음가는 좋은 병원 소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