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저는 제모를 아무리 미를 위해서 하는거라지만 그 고통을 감내할만큼 의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름이 다 가고 있는 와중에 이런 고민을 올려 봅니다.
저는 겨드랑이 털이 꾸준히 자라고 양도 좀 있어요.
여름엔 노출이 많으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매년 여름이 오기 전 겨드랑이 제모를 생각하지만 결국은 안 하고 해를 넘겨요.
그 이유는 제가 엄청난 엄살쟁이이기 때문이에요.
아픈 걸 잘 못 참아요.
겨드랑이는 연한 살이라 더 아프단 말을 들어서요.
눈썹 반영구 문신도 안 아프다 해서 했는데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겨드랑이 제모는 엄두가 안 나요.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 좀 덜 아프게 하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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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9
- 깐데또까
제모는..... 눈물한번 흘려주시면 ㅎㅎ 되실정도? 왠만큼 아픈건 잘참는 저랍니다 레이저도 괜잖으세요
폭스사마귀나 점 빼 보신적 있나요? 살타는 냄새랑 마취크림 바른다지만 상당히 따감고 타는 느낌 있답니다.
서여사많이 아플까요 저도 겁이 많아서..
반달진아무래도 사람에 따라서도 다르고시술 장비에 따라서도 통증이 달라요^^;저같은 경우는 겨드랑이는 참을만 했답니다
우블리에저도 해봤는데요 처음에 제모할때는 털 굵기가 굵기 때문에 아플수밖에 없어요. 한번 제모로 완전 제거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우선 병원에 가셔서 몇회정도 받아야 하는지 상담부터 받아 보시는게 좋아요. 시술 할수록 털 굵기가 얇아지기 때문에 아픈강도도 훨씬 참을만 해요. 제모는 비용도 많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부담도 덜되고 시술 완전 끝낸후엔 매끈한^^ 겨드랑이로 재탄생 되니까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용
- 머랭이
레이저제모는 많이 아프지않던데요. 그냥 따끔한 정도이긴한데 주사맞는 정도의 느낌도아니구요! 사람마다 고통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때문에 많이아프다고 느끼실수도있겠지만 아픈게 걱정되신다면 마취크림 발라달라고 해도 되지않을까요?
서놔저랑 너무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도 반영구도 겁이나서 못하고 있어요 ㅎㅎ 근데 겨드랑이도 마찬가지로 겁이나구요 ㅎㅎ근데 주변에 보니 따끔하기는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망설이는 중이네요
💕하니(0:01발송)요즘은 마취약바르고해서 그렇게 통증은 심하지 않은걸로 알아요 우리딸도 얼아전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