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냥 듣기로는 색깔이 진하게 나올수로 몸이 안좋다고하는 말을 듣긴 들었네요
부황뜨고 나면 시원하고 근육이 풀리기는 하네요
나나
저도 부황은 안해봣어요
저도 궁금한게 많네요
임★선
색이 빨간거 아닌가요..
저는 아푸기만 하고 하나도 안시원해요
김민정
색이 진할수록 아프다고 하네요.
부항 시원했어요.
어디해보자
학생때부터 몸이 부실하다보니 많이 다녔었거든요^^;;; 말씀대로 몸컨디션이 많이 안좋았을때는.. 침맞고 부황뜸으로써 안좋은 피(많이 안좋을땐 검붉은 피가 나오더군요)도 내고.. 자국도 검붉게 남아요. 근데 신기한게 며칠 치료후 좀 괜찮았을때는 그냥 핑크빛 부황자국만 남구요. 많이 맞아봐서 그런지 저는.. 짠뜩 많이 안좋을땐.. 화침에 부황 하고나면 확실히 움직임이 낫더라구요. 그치만 화침은 내상을 살짝입혀가며 하는거라 몸상태와 원장님과 이야기후에 하시는거구요. 그냥 좋아지는 단계에서 하는 부황은.. 별느낌없더라구요.. 몇달째 어깨치료받고있는 요즘.. 제가 그러네요. 아참.. 근데 이건요.. 양방에서 물리치료할때도 같아요. 전기치료(요즘꺼는 네모난 스티커식이라 자국안남지만 옛날식은.. 동그란 압축? 그런모양이라.. 부황처럼 자국이 남거든요ㅋㅋ 제가 다니는 내과의 물리치료실은 아직 요 모양이라 자국이 많이 남아요ㅋ) 몸이 많이 안좋을때는 뻘겋게 자국이 많이 남고.. 좀 괜찮은 때는.. 별로 안남더라구요. 역시나 효능느낌은 케바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