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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週、結婚20周年記念で済州島旅行に行きます。でも突然、義姉の息子の結婚式の日程が決まったと夫が話していて、私たちが行く日は12時です。夫は1泊2日で行こうと言いますが、私は寂しくて悲しいです。とりあえず2泊3日に決めましたが、もやもやした気持ちが残っています。
정말 속상히겠네요 조금 일찍오셔서 결혼식 참여는 힘든가요
속상하시겠지만 훌훌 털어버리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구요.
2박3일로 즐기고 아침비행기로 오면 일정이 너무타이트할까요?ㅠㅠ
에고...시댁과 며느리의 관계는 영원한 숙제인것 같아요 일단 결정하셨으니 마음편히 다녀 오셔요
아이쿠!! 하필 겹쳐서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또 속상하지만, 시누입장에서 보면 여행을 그리 보내고 와주니 넘넘 고마워할듯 합니다.^^ 짧게라도 즐겁게 다녀오세요.^^
아...속상하시겠어요ㅠ 1박2일 다녀오시고 20주년선물로 쇼핑으로 기분푸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