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도 사마귀가 나서 병원 갔었어요.
여기는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진료 받았고
왠만하면 대학병원을 가서
확실하게 치료 받는 게 좋지 않겠냐 하셨거든요.
정말 너무 엄두가 안났는데,
다행히 저절로 떨어졌어요 ㅋㅋㅋㅋ
암튼 병원 가기 전에 치료가 아프다고 해서
걱정이 진짜 많았는데..
여기 레이저치료가 안아프게 됐나보네요.
저는 후기에 아프다는 후기를 너무 많이봤거든요.
와아~ 담에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또 생기게 된다면 여기 찜해두고 가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