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하는 삶
저는 오십견은 아닌데 어깨 회전근개파열로 통증이 심했어요. 저는 재활의학과를 다니면서 호전이 있네요. 평소에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한 네달 전부터 오른쪽 팔에 오십견이 왔네요. 옷을 입다가도 찌릿 찌릿 깜짝 놀랄 정도로 아프고 눈물이 찔끔 나오네요. 오십견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정형외과에 가서 염좌 주사를 3번이나 맞고 물리치료를 받아두 아무 소용이 없네요.
점점 더 아픔의 강도가 세 지는거 같아요 옷두 제대로 입기도 힘들고 평생하던 수영도 못하고 뭐 좋은약이나 뭐 없나요 정말 아파 죽겠습니다.
좋은 고견 부탁 드릴게요. 시간이 약인 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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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7
- 블리비
오삽견 관련 어쌔 스트레칭 유투브에서 첮아 하고 았어요 저는 초기 통증이라 그런지 효과 봤어요 통증이 심하시면 통증의학과에 가 보셔요 오십견 진단이 정확하시면요
- 75fgr
스트레칭이 최고의 약입니다 고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케이스저도 작년에 양쪽이 거의 동시에 와서 아주 죽을 맛이었습니다. 자다가 거의 1시간에서 1시간 반마다 깨는게 일상이었구요. 저도 통증의학과 같은 곳 가서 주사 맞고 물리치료 해봤는데 딱히 나아지는 느낌 없었구요. 치료 후 약 3달이 지나니까 조금씩 아픔이 가셨습니다. 지금은 아픔은 없지만 팔이 예전보단 뻣뻣해요. 어깨가 뻣뻣한거죠. 스트레칭 해야 하는데 게으르네요. 제 생각엔 시간이 답인 것 같아요. 치료는 좀 더 빠르게 나아지는데 도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아픔은 그냥 견뎌야 하는 것 같아요.
거친 찔레꽃정형외과 에 가시는것을 권유해드려요 저도 정말 심했는데 2달가량 꾸준히 일주일에한번 으로주사6번 맞고 매일 가서 물리치료 받고 나니 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참지 마시구 병원가셔서 치료 해보세요
박효정제 친구도 팔이 안들어지고 어깨가 너무 아파서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오십견이라더니, 어느순간 괜찮아지더라구요. 염증이 완화되면 괜찮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엔 운동으로 극복했어요. 덜 아프다 싶은 범위로 조금씩 움직여보세요. 가만두면 고착화되어 수술밖에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