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레몬
켈리장님 자주 소변 보는걸 빈뇨라고 하는데 하루 8번 이상이면 빈뇨라고 합니다.원인이 과도한 수분 섭취면 상관이 없지만 배뇨기능장애가 있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비뇨기과 혹은 산부인과 방문해서 치료 받아보셔야 겠어요.
요즘시기 화장실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여름보다 겨울에 화장실을 더 자주 간다는 얘기를 들은것도 같은데 저는 정도가 좀 심한것 같아 고민이예요
딱히 추워지고 난 후도 아니고 올 가을되면서부터 유독 더 심해진것 같은데 거의 화장실 나오면서 다시 화장실 가고 싶은 그런 상태랄까요
집에 있는 날이면 책상앞에 앉아있기가 힘들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가서 한번은 기록을 했더니 평균 40분에 한번씩 가고 있더라구요
이런걸 빈뇨? 잔뇨? 이렇게 부르는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물론 예전에는 2~3시간에 한번씩 갔었구요
오히려 자주 안가는 편이기도 했어요
이게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비뇨기적으로 문제가 발생한건지 계절탓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내년 여름 되면 다시 증세가 완화될까 싶기도 하구요
비슷한 상태이신분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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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13
Sang.Min-LEE요즘 날씨가 추우니 소변은 조금 더 자주 마려워지는거 같아요..그리고 소변량이 많으면 뭐..
켈리장막 기상후 빼고는 소변량은 거의 없어요 정말 찔끔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더라구요 요즘엔 외출 자체도 꺼리게 되네요
Jsk자주가 자주 가면 더 좋죠. 저는 하루에 15번 이상 가는 거 같애요.
- 켈리장
자주 가면 더 좋다구요? 적당히 가야 좋은거죠
- 딸둘맘
저도 요즘 켈리장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겨울철 되고 화장실을 더 자주 가는거 같아요 저는 집에서 커피랑 차도 많이 마셔서 그런건가 생각하고있어요 화장실 자주 가는거 말고는 딱히 다른 증상은 없어서요.. 볼일 보시고 잔뇨감이 든다면 병원 방문해서 한번 진료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 켈리장
저도 커피가 좀 늘기는 했는데 그것 감안해도 좀 심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역시 비만이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네요
..💕한밧드(0:01발송)빈뇨라고는 하는데,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땀배출이 덜되다 보니 화장실을 조금은 더 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참았다가 배출해보세요
- 켈리장
너무 자주 가니까 가기 싫어서 참다가 가는데 진짜 터질것 같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외출도 잘 못하겠어요
희영저는 오히려 여름에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서 고민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덥다보니 물도 많이 마시고 차도 마시고 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겨울들어서는 화장실 가는 빈도가 많이 줄었어요. 켈리장님처럼 겨울에도 그렇다고 하시고 많이 불편하시면 비뇨기과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 엄마는 소변이 보고싶은데 잘 안나와서 비뇨기과가서 전립선약을 타드시고는 괜찮아지셨거든요. 여성들도 의외로 비뇨기과에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비뇨기과 한번 가보세요.
- 켈리장
물 많이 마실때는 당연히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물을 그렇게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닌데 커피탓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은하수
저도 겨울들어 화장실 자주 가는 편이에요 전 1시간에 한번은 가는데요 다른 계절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하는데 겨울엔 땀도 별로 안나고 해서 더 자주 가는거 같기도 해요 혹시 화장실 가도 양이 많지 않다면 방광이 예민해서 일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가고 싶은 마음을 조금 참아서 좀 채웠다가 2시간에 한번정도 비워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혹시 통증이 있다면 병원 꼭 가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