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바로 밑에 쥐젖이 레이저로 빠지나요?

언제부턴가 눈밑에 좁쌀만하게 도돌한 게 두어개 솟아 올라오더니 점점 커지고 이제는 아예 자리를 잡은것처럼 없어지지 않고 있어요. 첨에는 뾰루지 짜듯이 짜보기도 했는데 그러니까 더 단단해지는 것 같아서 이젠 손 안대고 있어요. 친구 말로는 쥐젖이라고 하는데 나이들면 쉽게 난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우리 엄마도 눈밑에 이런게 생겨 있던걸로 기억해요. 엄마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셨는데... 저는 좀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자꾸 손으로 만지게 되고 거울을 봐도 너무 눈에 띄고... 눈 밑 부분은 함부로 시술하거나 하면 안된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것도 옛날에 들은 거라 요즘은 기술이 좋아졌으니 시술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떤가요? 레이저 치료로 없앨수 있나요? 침습적인 방법은  싫어서 문의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