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o venuto a casa dei miei suoceri oggi.

라모나

ㅎ 시댁이 불편하긴 하군요. 요즘은 그냥 편하게 있어도 될거같은데

투빈달

시댁과 멀리 사시나봐요.
1박까지 하시는것보니 어버이날겸 가셨나봐요.
아무리 잘해주셔도 불편은 하지요.

한용덕

남편은 친정이, 부인은 시댁이 불편하고 어색한 건 소수의 부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부가 느끼는 공통점이 아닐까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달라지고 있는 분위기니까 편하게 계실 수 있도록 노력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김혜민

시댁은 시간이 지나도 불편한건 내 부모가 아니라서 ㅠㅠ 별수없어요 ㅠㅠ

바다0228

시댁에서 1박 보내신다니 불편하시겠어요. 밤에 푹 주무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에고 ㅠㅠ 쉬는 시간은 행복해야 되는데 상상만 해도 ㅠㅠ
넘 서러워요 하지만 푹 쉬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봄봄

시댁가면 불편해요
누워있는데도 불편해요

저도 돌아오는 주에 갈 예정인데 왜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불편한지.. 백번 쓰신 글 공감하고 있네요ㅎㅎ 조금만 더 참으셔요ㅠㅠ

둥두루둥둥

시가에서 1박2일이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저는 너무너무 사이가 안 좋아서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시월드와 지내는 방법은 불편하게 고통 받으면서 참거나
안 참아서 나쁜 며느리 소리 들으면서 남편에게 고통받는 거 둘 중 하나 같아요
그래서 이혼률이 올라가고 미혼들은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