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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g → 99kg’ 미나 시누이, 미모의 20대 시절 공개 “청순함 가득하네!”

우와 풋풋함이 그득하네요😊

‘150kg → 99kg’ 미나 시누이, 미모의 20대 시절 공개 “청순함 가득하네!”수지가 20대 시절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캡처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 수지가 20대 시절을 공개하고 추억을 회상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Feel me 필미커플’에는 ‘Part 2. 수지 누나가 울음을 터트린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가 출연해 동생과 보냈던 시간을 떠올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남편이랑 시누이 챙기는 미나 마음이 너무 예쁜 것 같다”거나 “수지씨 20대를 보니까 너무 청순하다”, “수지씨 20대는 청순하고 30대는 찬란하기를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앞서 미나는 지난해 8월부터 수지의 다이어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후 수지는 미나의 도움 아래서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150kg에서 99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에는 시누이의 탈장 수술 비용과 진료비를 전액 지원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미나는 지난 10일,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누이의 다이어트를 돕는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3월에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면서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장도 그만두게 하고, 우리 집으로 출근하게 해 운동을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월급도 주고, 보너스도 준다”며 “서울에 집도 얻어주는 등 직업을 다이어터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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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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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살빼는거네요 ㅎㅎ
    확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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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니2
    다이이트 했나 보네요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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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 맞나봐요
    이미지도 확 다르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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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20대 멋있는 사진이네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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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20대는 다 이뻐요ㅎㅎ
    잠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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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다이어트 열심히 하셨네요 
    20대 시절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