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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occupazione) È giusto rimuovere l'utero?

Ciao

Se sei donna, sei molto preoccupata per le malattie uterine inevitabili.

Due anni fa mi è stata diagnosticata una lesione CIN3 al collo dell'utero e ho subito una conizzazione. Ora faccio controlli ogni sei mesi.

Ma durante l'ultimo controllo mi hanno detto che ho anche adenomiosi uterina e fibromi uterini. Mi hanno detto che l'adenomiosi è abbastanza spessa...

Quindi probabilmente avevi dolori mestruali intensi durante il ciclo.

Non riesco a resistere senza prendere le medicine.

Il dottore ha detto che si può optare per Mirena o, in ultima istanza, rimuoverla completamente.

Pensando alle malattie uterine, mi preoccupo davvero che possa sviluppare una malattia grave. Sto considerando se sarebbe meglio rimuoverlo del tutto.

Ma le persone intorno a me dicono che non bisogna sottovalutare l'estrazione, e che ho visto molte persone che trovano difficile l'estrazione e che mi consigliano di stare attento.

 

Quali sono i cibi benefici per la salute dell'utero?

E le complicanze dopo l'isterectomia sono gravi?

Dopo la menopausa, tutte le malattie legate all'utero non peggiorano più?

L'isterectomia non è la soluzione?

Uff... Sono davvero indec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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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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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아줌
    자궁적출은... 단순히 없애고 끝이 아니라.. 호르몬 문제가 생긴다는거 같아요.. 
    저도 직접 조사해본건 아니고 그냥 주변에 출산등의 문제로 적출하신 분들 얘기 들어보니 골다공증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조기 강제폐경이기때문에 폐경시 발생하는 문제들이 이때부터 생기는 거 같아요.. 
    의삼쌤이 최후라 하셨으니..  다른 노력 더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우..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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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scrittore
      제가 너무 쉽게 생각 했나봐요...다른 방법을 찾고 노력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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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제 아는 분도 비슷한 상황으로 자궁적출을 하셨어요;; 안타깝게 아이를 갖기 전이였어서 ;;
    한동안 많이 우울해하시고 몸도 좀 힘들어 하셨는데 젊은 나이였어서 그런지 잘 극복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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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scrittore
      ㅇㅔ궁 안타깝네요...그래도 잘 극복하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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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매입니다
    에구~~  자궁근종이랑 선근종이 있으시군요ㅜㅜ
    자궁경부암 수술한지 2년이면 아직 중증환자에서도 벗어나지 못한거 같은데..  
    저두 예전에 자궁근종과 선근종이 있었는데,  혹이 제법 커서 복강경으로 못하고 개복으로 제거를 했었어요.
    그게 벌써 8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선근종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할때는 무조건 타이레놀을 복용한답니다.
    산부인과 가서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 약은 안먹으면 견디기 힘들다  라고 했더니 자궁척출할거 아니지않느냐~  그럼 그냥 약 드시고 그것도 안들으면 호르몬 치료 받는 방법이 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자궁근종과 선근종으로 수술 받고 입원해있는데,
    옆에 환자분이 자궁척출로 입원해 있더라구요~
    그분은 자궁척출하고 나서 좀 후회하는거 같아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있어야 할 장기가 없어지니 좀 허전했던 모양이에요.  제 생각에는 일단 근종과 선근종을 수술로  가능하다면 척출보다는 수술쪽이 낫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그리구 자궁척출이 베스트가 아닌건, 분명 그 후에 부작용도 생각 해줘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부작용의 예를 찾아보니
    1. 심혈관질환비율증가
    2. 조기폐경 증세
    3. 성생활 변화
    이런 증상들이 있다고 하는데, 신중한 결정 하시길 바라며, 의사쌤과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고 꼭!!  나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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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scrittore
      아...제가 정말 무지했네요
      알고있는 내용이 1도 없어요ㅜㅜ
      성심성의껏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신중히 생각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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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엔 난소까지 적출해서 호르몬같은 부작용이 많았는데 요즘은 자궁만 적출해서 부작용 거의 없다고 들었어요. 출산계획만 없으시면 하는게 낫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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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scrittore
      출산은 끝났어요
      난소만 두면 괜찮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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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화
    자궁적출은 최후방법으로 남겨두세요
    제가 해봐서 아는데 자궁 있는게 좋습니다
    휴유증이 허리아프고 방광이 쏠립니다 
    장기가 쳐지구요 힘쓰기 불안합니다
    난소까지 제거되면 갱년기증상으로 온몸이 아픕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픕니다
    호르몬 관련은 난소가 관여하는데 자궁만 적출하면 차츰 소멸 된다고합니다
    치료방법이 있음 치료하세요 !!
    연령이 많든적든 잘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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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scrittore
      에궁...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니 고충이 많으셨나봐요
      역시 안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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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효모
    일단 운동 열심히 해 보셔요.  굳이 수술을 안 받으시는게 낫지요.
    자궁 쪽은 대부분 순환이 부족해서 그러신 거에요.   SNPE, 요가 등 진심 열심히 해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