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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po uterino

Invecchiamento... L'inizio degli anni '40 è l'inizio dell'invecchiamento?

Nel controllo annuale con ecografia uterina dell'anno scorso e dell'anno prima, è stato rilevato un polipo uterino. È meglio rimuoverlo il prima possibile... Sono curioso di sapere quale metodo viene utilizzato. Una volta risolta una cosa, ne emerge un'altra... Mi preoccupa il fatto che sia l'utero, e considerando la natura della ginecologia, le barriere sono alte. Posso semplicemente fare l'intervento in un ospedale privato?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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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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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시던가요?
    의사의 소견을 참고하셔서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난소에혹이 있다는데 없어질수있다고 지켜보자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수술은 그래도 경험이 많은곳. 큰곳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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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미소
      scrittore
      네, 자궁경으로 없애는 이야기하시는데 거긴 수술안하고 진료만보던 병원인데 급 없어졌어요.
      여의사라 믿고갔는데...흠... 다른곳 예약은 걸어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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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뭉
    저도 전에 근종 있다고 하더니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용종은 다를 수 있지만
    일단 다른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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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파랑
    저도 예전에 수술한번했어요 근데또 생겼어요 의사선생님께 수술하기 싫다했더니 정밀검샇보자하셔서 했고 나쁜건 아니라서 수술안해도 된다하셔서 크기만 관찰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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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호
    저도 근종이 있는데 건강검진 때마다 체크는 하고 있어요 조금 자랐다고는 하는데 특별하게 불편한 점이 있어서 수술은 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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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민
    개인병원 대학병원 다 가보세요.개인병원은
    수술하려면 전신마취 대학병원은 하반신마취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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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가 딱 2년 전 2021년 12월에 자궁 내막 용종(플립) 제거술을 했어요. 
    저는 30대이고 아이 출산 경험도 있는 상태였어요. 저는 지속된 질염증상 및 생리량이 급격히 늘어나서 자궁경부암 검사도 하고 겸사겸사 살펴볼 겸 산부인과를 찾아갔는데요.
    증상을 물으실 때, 생리량이 많이 늘었고 덩어리 혈이 많이 나온다. 라고 대답을 했고, 사실 대부분의 여성이라면 가지고 계신 증상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부분에서 의사선생님이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출산 전에는 생리 주기도 불규칙적이었다가 출산 후 생리 주기가 규칙적으로 돌아온 케이스였는데요. 생리양이 많이 늘어났고, 갑자기 울컥 쏟아지는 느낌으로 생리혈이 나와서 외출 중에 속옷이 다 샌적도 있었어요. 저도 이 부분이 조금 우려되서 병원에 간 거 였는데, 자궁 용종이 있는 경우에 이런 증상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초음파를 보시고는, 용종처럼 보이는 게 있는데 크기가 아주 크지는 정말 몇주, 한달 내에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지켜보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초진 후 1달 뒤로 예약을 잡아서 갔는데 크기나 위치가 기존과 모두 동일하다고 이건 자궁플립이라고 제거하는 것을 추천하신다고 하셨어요. 당일 입원/퇴원으로 진행되는 간단한 수술이긴 하지만 수술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 두려움 그리고 자궁에서 용종을 제거한다는 게 상상도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다른 병원도 가보고, 카페/블로그 글들도 찾아보고 했어요. 
    
    글을 찾아보다 보니, 자궁 플립 제거술은 간단한 수술에 속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때 수술방식은 자궁내시경(자궁경)으로 진행하는 거라, 위/대장 내시경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으세요?^^하지만 어쨌든 수술이기에 마취도 필요하고 수술 후 안정도 필요하다보니 반나절은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해서, 많이들 망설이지만 하고 나면 기존 증상들이 많이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또 이 자궁 플립은 제거한다고 영원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발도 쉽다고도 하구요. 
    
    제거수술을 받는다고 해도 또 생길 수 있는데 굳이 제거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그래도 현재 수술이 필요한 용종이 있다면 제거하는 단계가 우선이지 않을까 싶어서 수술 예약을 했어요. 제가 방문하여 수술한 곳은 병원급으로 산부인과 의사선생님만 10분 넘게 계신 큰 병원이었구요. 이 중에 플립제거술을 전문으로 하시는 원장선생님께 진료부터 수술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금방 끝났고, 통증도 없어서 수술받고 나니 개운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후 덩어리혈은 확실히 줄었고, 생리혈이 갑자기 울컥 나오는 빈도수도 많이 줄었어요! 
    
    병원을 한군데만 가보지 마시고, 작은 의원 급에서 진단을 받으셨다면 큰 병원이나 대학병원도 한번 진료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이 때 자궁경 수술을 받게 되면 생리 바로 끝나고 오는 것을 권장하시더라고요.
    배란된 이후에는 난자가 자궁 내 시야를 가리기도 하며, 자궁 내막이 두꺼워져서 자궁 용종이 전부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자궁 내막이 가장 깨끗한 상태인 생리 끝나고 배란기 이전에 제거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저같은 경우 직장인이라 그런 일정은 못 맞췄는데, 약간 애매한 시기에 갔더니 생리주기를 아예 한번 뛰게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처음에만 산부인과가 문턱이 높아보이지 몇번 검사받고 하시다보면 편해지실거에요^^ 진료 잘 받으시고 용종도 잘 제거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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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미소
      scrittore
      와..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자궁경은 수면마취인가요? 하반신 마취인가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