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뷰어4기]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

 

 

 

여드름이 나오고 있는 울 두아이 때문에 사놓은 시카크림

제형은 쫀쫀하고 부드럽게 발립니다.

튜브형태로 짜서 사용할 수 있어 사춘기 남아도 편하게 사용하기 좋네요.

통안에 있는 걸 손가락으로 덜어 사용하는 제횽은 뭐랄까 제품자체가 변하는 건 아닐까 의심스럽긴 하잖아요.

그런점에서 수딩진정전용으로 나온 티트리 시카크림 너무 좋네요.

 

 

중3여아, 중1 남아 두녀석이 여드름 꽃이 얼굴에 쫘악 있지는 않구요.

이녀석들이 이마부근에만 집중되어있거든요.

아마도 여름이라 땀흘리고 머리카락이 덮혀지니 기름기가 더해지고 하니 여드름이 생기는 듯하더라구요.

그거에 올리브영에서 이것저것 발라보다가 튜브형이 편해보여 사들고 왔네요.

아이가 발라보고 냄새도 상큼하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원해서 사오긴 했지만 여드름에 정말 좋을지 일단 안내되어 있는 자료들 찾아봤습니다.

문제성 피부에 순하게 케어한다는 티트르 + 시카...

브링그린만의 특별한 3중 티트리 콤플렉스와 시카의 고함량 배합으로 문제성 피부 고민을 진정시키고,

과일각질과 피지를 케어해준다고 설명되어있네요.

 

 

-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

 

크림에는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 미백기능 선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칙칙한 피부를 생기있게 케어해준다.

우선 저자극성 수딩 케어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끈적임없는 산뜻한 반투명 크림 타입으로

수분은 채워주고 유분은 줄여준다.

구상파우더함유로 번들거림없이 산뜻하게, 유분컨트롤을 도와주어 수분을 가득 채워주기 때문에 겉은 산뜻 속은 촉촉한 유수분밸런스에 도움을 줍니다.

답답하지 않은 수분 보습막을 형성하면서도 오일감이 적어 특히 지성, 복합성 피부타입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홈테이지에서 찾은 안내글들은 여기까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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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학올라가더니 둘째녀석도 슬슬 여드름이 살짝 보이기 시작하더니만

여름되구서부터 본격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오돌도돌 우루루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딸아이와 함께 올리브영 매장에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며 맞는 것을 사보자고 가까운 매장 방문했던 거구요.

둘러보며 산뜻하고 시원한 제품포장과 청량감 도는 향에 브링그린이 맘에 든다고 해서 사왔습니다.

 

수딩크림은 딸아이 뿐만 아니라 세상 귀찮아 하는 남아도 사용감도 가볍고 저자극이라 편하다고 하네요.

미백기능성이 있어 여드름자국 같은 것들이 여려지게 도와주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네요.

지금까지 잘 사용중이고 나름 여드름에는 가장 효과가 탁월하다고 극찬을 하네요.

튜브형으로 되어있어 가방에 쏘옥 넣어두고 사용하기도 편하고 아침에 쓰윽 바르기도 간편하다네요.

 

제가 보기에 덜렁쟁이 남아가 사용하기 적합하고 좋다.

다만 건조함이 더해지는 가을이나 겨울에는 안쪽 건조함을 채워주기에는 살짝 모자른 제품인건 맞습니다.

다른 에센스나 크림을 추가호 더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