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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 quale frequenza dovrei sottopormi a una colonscopia?

Quando lavoravo (circa 10 anni fa), mi sono sottoposto a una colonscopia durante un controllo sanitario e mi hanno asportato alcuni tumori. Da allora, dopo la pensione, ho continuato a sottopormi solo a controlli sanitari pubblici.

Come sapete, la visita medica nazionale non include la colonscopia, ma in caso di dubbio dopo un esame delle feci, viene eseguita una colonscopia. Anch'io vorrei fare una colonscopia ogni pochi anni, ma continuo a rimandare perché è difficile assumere i farmaci necessari. Non vorrei proprio farla se fossi costretta a farlo da qualche parte.

È assolutamente necessario sottoporsi a una colonscopia se si ha una storia di asportazione di polipi? Inoltre, esiste un farmaco più facile da assumere durante la colonscopia?

Con quale frequenza dovrei sottopormi a una colonsc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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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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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망천사
    체질적으로  용종이 잘생기는분이있더라구요  2년마다건강검진을하다보니  어떤사람은 할때마다용종이있다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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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레몬
    용종 제거 이력이 있다면 2년 주기로 받으셔야해요 한번 생기면 계속 잘 생겨요. 저희 엄마가 그래서 2년마다 꾸준히 검사 하세요. 대장내시경 약 먹기 불편하면 알약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전 알약이 크긴 하지만 가루약 보다 훨씬 먹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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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용종 제거 하셨군요
    관리 잘 하심이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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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5년에 한 번 정도면 된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2년에 한 번씩 건강 검진을 받으니 10년에 한번 또는 12년에 한 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메론잉
    대장내시경은 용종 제거 이력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검사 하는 게 필수라고 합니다
    용종은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하거든요
    제거 하시고 3년 에서 5년 사이로 받으시는 게 좋아요
    최근에 대장내시경 약으로 나온 게 소량으로 나오고
    맛이 개선 돼서 나온 분말형 청결제도 있대요
    액상 형태라 바로 마실 수 있는 것도 나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 받을 때 말씀해 주시면 조절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해 주세요
  • 은하수
    10년전쯤 대장내시경 검사로 용종을 제거하셨다면 재검사가 필요한 때인거 같아요 
    용종이 없었을 경우에는 5년에 한번
    용종이 있었는데 개수 적고 크기가 작았다면 3~5년에 한번
    용종이 많았거나 크기가 클 경우 1~3년 간격으로 받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