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생에 이런 병원은 처음이네요. 혓바닥 통증과 염증 때문에 몇달을 고생중이라 이비인후과랑 일반 치과를 먼저 갔는데, 둘 다 큰 병원에서 정확히 보라고 해서 구강내과 전문의가 있다고 방문한 치과병원이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예약하고 갔고요.접수부터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불친절했고, 증상 때문에 걱정돼서 왔다고 설명해도 제대로 듣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예약을 하고 갔는데 2시간을 대기했습니다!!이게 말이 됩니까???병원 마감시간이라 저혼자만 병원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사도 어이가 없었어요.혓바닥 상태를 대충 보고는 명확한 설명도 없이 애매한 말만 반복하고, 혀 아프고 염증있는거랑 목근육 뭉침과 무슨관계가있죠??목근육 뭉침때문이니까 물리치료 받고 가라더군요??난 혓바닥이 아프고 혀에 염증이 있는건데???하.구강내과 의사래서 기대했는데 대기시간 2시간이 너무 아깝고 진료본 시간도 아깝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병원입니다!!!!
2025-12-22
도움돼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