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인증 완료
복통과설사가 심하게 와서 다녀왔던 후기예요 갑자기 배가 뒤틀리는 것처럼 아프고 설사가 멈추지 않아서 하루를 거의 화장실에서 보내다시피 하고 더는 참기 힘들어 방문했어요 원장님 한분 계시구요 병원은 작고 오래된 분위기인데 오히려 편안했어요 원장님도 간호사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병원 도착했을때 속이 안좋다고 말하길래 간호사분께 말하니 비닐봉투를 바로 챙겨주셨어요 봉투를 주자 마자 오래 참았던지 바로 구토를 했고 간호사분께서 바로 여분의 봉투를 또 챙겨주셨네요 많이 힘들어했는데 다행히 대기도 짧아서 좋았구요 진료 보러 들어갔는데 원장님 말투가 마치 소아과 선생님 마냥 상냥하셔서 그 또한 맘이 놓였습니다 진료실에서는 증상을 듣자마자 바로 장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복부 청진부터 먼저해주셨고 약 설명도 길게 늘어놓기보다는 지금 꼭 필요한 약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핵심만 짚어줘서 아픈 상태에서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그리고 수분 섭취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그냥 물만 많이 마시는 게 아니라 어떻게 나눠서 마셔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고요 전체적으로 빠른 판단과 군더더기 없는 진료가 인상적이었던 의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