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인증 완료
글로우안과 진료 관련 불편 사항 저는 글로우안과에서 차용재 원장 진료를 받기 위해 예약 후 방문한 환자입니다. 처음에도 차용재 원장 진료를 받았고, 이후에도 해당 원장 진료를 원해 예약하고 내원했습니다. 그러나 방문할 때마다 “대기 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다른 원장으로 변경을 권유받았습니다. 3번 최정훈 진료실로 안내된 적이 있었고, 지난주에는 신혁 2번 원장 진료를 받으라고 했으며, 이번 방문에서도 다시 신혁 원장 진료를 받으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음에도 지속적으로 다른 원장에게 변경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예약의 의미가 무엇인지 의문이 들었고, 환자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분명히 차용재 원장 진료를 받겠다고 말씀드렸고, 간호사는 기다리라고 안내했습니다. 그러나 제 차례가 되었음에도 1번 진료실 환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하얀 의자에 앉아 대기하라고만 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진료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애매하게 5분 이상 앉아 있으니 다른 환자들의 시선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진료실에 들어가 간호사의 표정과 응대가 불편했다고 말씀드렸으나, 차용재 원장님은 사과의 표현보다는 “우리 간호사들 표정 관리까지 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시며 다소 빈정거리는 듯한 말투로 응대하셨습니다. 환자의 불편함을 공감하기보다 방어적으로 느껴지는 태도에 다시 한 번 마음이 상했습니다. 또한 아쿠아케어센터에서 진행된 과정 중 한 가지가 누락되어 있어 말씀드렸더니 뒤늦게 고주파 마사지를 진행했습니다. 이 역시 충분한 설명 없이 이루어져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진료 과정에서 환자를 반복적으로 “어머니”라고 호칭하는 점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저는 제 이름이 있습니다. “환자분”이라고 부르거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았을까요? 나이나 외모로 단정 지어 부르는 호칭은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줍니다. 환자는 몸이 불편하여 병원을 찾는 사람입니다. 의사가 아무리 의학박사라 하더라도, 환자의 감정과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태도 또한 의료인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적 전문성만큼이나 환자를 존중하는 태도 역시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번 진료는 전반적으로 예약 시스템의 일관성 부족 반복적인 원장 변경 배려 없는 대기 방식 공감 없는 응대 태도 충분하지 않은 설명 등으로 인해 매우 불쾌하고 속상한 경험이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부분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